무선이어폰 암?무선이어폰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블루투스 이어폰 비교


결론부터 무선이어폰 암? 정보 훑어본 결과 아니다. 명확하지가 않으므로 그냥 써도 된다.

하여튼 호들갑은....


우선 무선 이어폰 추천, 블루트스 이어폰 비교 


***간단명료하게 리뷰 .. 스펙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거 안함.

   가격과 간단한 가성비만 늘어놓겠슴. 싫으면 그냥 뒤로가기 하세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SM-R170(갤럭시 빠 들만 보세요~)



가격이 비싸다. 그냥 비싸다 무우조건 비싸다.

아주 미세하게 끈기는 느낌이 있다. 

아주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비교를 하면 당연히 비싸니까 좋은편에 속한다.

머 잡다한 설명은 안하겠다. 이어폰이 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우선 좋다. 

저가 2~3만원대 보다는 확실히 덜끈긴다.

머 이퀼라이저 머시기 머 하여튼 그런게 있는데 사실 난 쓸모 없고 

좋긴 하지만 안쓰고 있다.

비싸다. 가성비 .. 그냥 비싸다.


애플 에어팟 (MMEF2KH/A)

(애플 빠 들만 보세요~)

참고로 난 핸드폰이 갤럭시 노트 그리고 아이폰 2대라서 에어팟도 샀다.




그냥 나는 애플 빠 다 하면 그냥 쓰세요

머 사실 이건 설명할것도 없고 

블루투스 이어폰중에 애플이 제일...

애플 에어팟이 제일 이쁘다.

제일 간지나며

애플 에어팟이랑 비슷한 저가 모델들이 많다.

그냥 이건 리뷰고 머고 없다. 

다시 말하지만 스펙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아귀자기한 리뷰는 없다.

그냥 비싸.... 도진개찐 그냥 비싸다. 머 좋은지 딱히 모르겠지만 아이폰이라면

당연히 애플 에어팟이다.. 머 진리지.

요이치 하이드 블루투스이어폰 


(내가 추천하는 제일 가성비 이어폰)


우선 가격이 저렴하다.
2~3만원사이 

검색해보면 알것이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그냥 가격 저렴하다. 가성비 대비 이게 제일 좋은것 같다.

무선 이어폰이 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영화나 드라마 다운 받아보면 0.05초?0.1초? 정도 끈기거나

밀리는 현상이 있다. 쉽게 말하면 반박자 느린 느낌

영화 안보고 통화하고 음악만 들으실분들은 이게 짱이다.

난 영화 안보고 무조건 통화 및 음악만 듣기 때문에 가격대비 이게 좋은것 같아서

현재 이거 쓰고 있다.

위에 두개는 사실 조카들한테 뺏겼다.

블루투스 이어폰 비교를 해보았을때 난 가성대비 이게 제일 좋은것 같다.


무선이어폰 암???블루투스 이어폰? 암?


‘무선이어폰 발암 가능성’ 보도 뒤 정정보도

전자파 위험 호소 과학자 250명 중 한국 15명

채권석 경북대 생물교육과 교수 

“아직 충분하게 연구·검토되지 않아…

무선 제품 꼭 쓴다면 제한적으로 써야”

유일한 ‘공대’ 서명한 김윤명 교수

“안전기준 이하 연구하다 메스꺼움…

장시간 노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http://ysp8413.tistory.com/admin/entry/post/?id=34&type=template&returnURL=/manage/templates/ 무선이어폰 에어팟을 쓰면 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팩트 체크 결과, 사실이 아니다.’

이달 중순, 국외 언론을 타고 ‘에어팟 사용시 발암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 기사가 여럿 나왔다. 무선이어폰이 대중화된 터라 소비자들 불만이 높아졌다. 며칠 뒤 ‘발암 경고 기사가 잘못 됐다’는 정반대 기사가 뒤를 이었다. “(무선이어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김치에서 나오는 전자파 수준”이라는 보도까지 나올 정도였다. 제조사들은 안심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무엇이 진실일까?

우선 비영리단체 ‘이엠에프(EMF)사이언티스트’가 과학자 250여명의 서명을 받아 에어팟의 발암 가능성을 경고하는 호소문을 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이들이 경고한 것은 스마트폰 등 다수의 무선기기들이었지, 애플 에어팟을 특정하지 않았다. 시점도 지금이 아니다. 이 경고는 2015년 처음 나온 뒤, 올해 1월 업데이트 됐다. 250명의 과학자 중 자신이 이름을 올린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도 꽤 있다. 무선이어폰이 발암 확률을 높인다는 것도 성급한 보도에 가깝다. 무선이어폰 등 무선기기 사용은 “생명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곧바로 발암으로 이어진다는 증거가 아직 있지 않다. 국내 전자기기의 안전검증을 맡은 전파연구원도 “무선이어폰의 발암 가능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보도가 틀렸다고 해서, 무선기기를 무조건 신뢰해서 써서는 안된다고 여러 과학자들은 말한다. 기준치 아래에 있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 합의된 안전 기준일 뿐이지 절대적인 안전 기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성명에 이름을 올린 250여명의 과학자 중 한국 과학자는 15명이다. 그 중 두 명의 교수와 이메일 인터뷰를 했다. 김윤명 단국대 공대 교수와 채권석 경북대 생물교육과 교수다. 두 사람은 전공이 다르지만 “절대적인 안전은 없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공대 교수인 김 교수는 기준치 아래 전자기파 실험을 하다 어지럼증을 느낀 경험이 이런 호소문에 동참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채 교수는 무선기기 안전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하지만 제조사의 협조가 부족하다고 아쉬워했다. 국내 휴대전화 사용 인구는 5천만명이 넘고, 무선이어폰 사용자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아래는 두 사람의 인터뷰 전문이다. 


▲ 채권석 경북대 생물교육과 교수

                                                       채권석 경북대 생물교육과 교수


▲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버즈 등 무선이어폰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은 우리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가요?

“위 예의 특정 회사, 특정 제품의 전자기장의 우리 건강에 대한 위해성에 대해 본인은 아는 바가 없습니다.”

▲ 이 제품들은 국내외 정부가 정한 전자기장 안전 기준치 아래에 있습니다. 이 기준치 아래에 있다는 것이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나요?

“시중에 유통되는 이들 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의 세기가 국내외 정부가 정한 전자기장 안전 기준치 아래에 있는 것이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기준치는 어느 시점에 사회적 절차에 따라 도달한 그 당시의 기준치일 뿐이지 그 자체로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 기준치가 충분한 과학적 연구 결과를 포함한 전문가의 견해를 언제나 제대로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최근 무선 전자 제품이 늘면서 전자기장이 생활 곳곳에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각계각층의 연구자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연구 및 검토를 최근에 시작했거나 이미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생각에, 하지만 아직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되지 않은 가운데 이들 무선 제품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런 전자파 환경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로써는 불명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정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도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무선 전자 제품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현재 상황이 위에 본인이 언급한 바와 같다고 본다면,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무선 전자 제품을 꼭 필요한 경우로 한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견해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주의(Precautionary Principle)’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EMF사이언티스트가 낸 성명은 2015년 5월 처음 나온 뒤, 올해 1월1일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당시 교수님이 이 호소문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위의 질문들에 대한 본인의 답에 저의 기본적인 입장이 어느 정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주파수의 전자기장이 사람 및 다른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2015년 당시나 그 후 현재까지도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편, 현실에서는 점점 급속히 그리고 광범위하게 새로운 전자파 환경이 우리 주변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서명한 이유는 이러한 전자파 환경에 의한 인체 위해성에 대해서 세계보건기구와 같은 국제적인 기구를 통하여 일반인 및 전문가 그룹의 관심과 필요한 조치를 촉구할 필요가 매우 컸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국내외의 관련 학회에서도 반복적으로 언급된 바와 같이, 예를 들면 휴대폰 사용과 발암 가능성에 대한 역학조사 연구를 위해서는 개인별 통신 정보가 개인을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당 통신회사로부터 제공되는 것이 거의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통신회사의 비협조 및 관련 제도, 법규의 미비로 연구가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 성명을 낸 지 4년이 흘렀는데, 취지가 달성되었다고 보시는지요?

“결론적으로, 아직 그 취지는 충분한 정도로 달성되지 않았고 이 상황은 국내외 모두 대동소이하다고 생각합니다.“

▲ 4년 전 낸 성명이 최근 다시 인용되는 데 대해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5년 당시 성명서를 현재 시점에 언론 보도에 그대로 인용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몇 가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그 당시 성명서에 서명한 전문가들 사이에도 그 당시 상황과 현재 상황을 비교적으로 인식하는 내용과 그 정도에는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객관적인 전자파 환경도 그 당시와 현재는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오래전에 서명한 자료를 상당한 기간 이후에 사용하는 것은, 과거에 서명한 개인들에게 ‘동의’ 여부를 재차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성명서의 취지가 현재까지 충분히 달성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 이 성명서에 담겼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아직도 분명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윤명 단국대 공대 명예교수


                                                       김윤명 단국대 공대 명예교수



▲ 애플 에어팟, 삼성 갤럭시버즈 등 무선이어폰에서 나오는 전자기장은 우리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가요? 

“애플 에어팟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장이 건강에 유해하다는 것은 기자의 잘못된 생각으로 작성된 보도입니다. 우선 에어팟이나 갤럭시버즈에서 발생되는 최대 전자파의 양이 얼마인지를 평가해야 합니다. 그러한 평가 없이 무선으로 작동되니까 위험하다는 것은 타당성이 없습니다.”

▲ 이 제품들은 국내외 정부가 정한 전자기장 안전 기준치 아래에 있습니다. 이 기준치 아래에 있다는 것이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나요?

“정부의 안전기준치란 것은 현재까지 밝혀진 지식의 범위 내에서 여러 사람들이 합리적 판단을 할 때에 안전하다는 것이지, 영구불변의 안전기준치는 아닙니다. 안전기준치란 행정적 관리(규제)를 위하여 방편적으로 정한 것이지, 건강상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영원히 완전하게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safety factor (or reductionfactor)를 도입하여 안전기준을 또 한 단계 더 내리기도 합니다만, 그렇다 하여도 그 안전기준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안전기준치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완벽하게 안전함을 보장하려면, 현재의 안전기준을 1/100 이하쯤으로 내려야만 할 겁니다. 물론 이에 따라 우리 모두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은 좀 올라갈 것입니다.“

▲ 최근 무선 전자 제품이 늘면서 전자기장이 생활 곳곳에 쌓이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현재 무선정보통신제품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각 제품마다 전자파 안전을 고려하고 시험을 하기 때문에, 지금의 지식범위 내에서는 인체건강에 해로운 것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객관적으로 확실한 위험성이 있는 것은 없습니다.”

▲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무선 전자 제품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혹 나중에 현존하는 IT 기기로부터의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자파가 방출되는 기기로부터 약간이라도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면 그 효과는 매우 큽니다. 그리고 근접하여 사용하는 시간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EMF사이언티스트가 낸 성명은 2015년 5월 처음 나온 뒤, 올해 1월1일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당시 교수님이 이 호소문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강한 극저주파 발생장치를 만들고, 그 장치를 측정하는 일을 할 때 메스꺼움과 어지럼증을 느꼈습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고, 같이 일하던 연구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그 세기는 안전기준 이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안전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서명을 하게 된 겁니다. 즉 장시간 노출에 대한 어떠한 고려사항도 없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혹 와전이 되어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상당히 미약한 전자기장에서 나의 생각을 왜곡하여 주장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워낙 억지 주장들을 많이 하니까요.”

▲ 성명을 낸 지 4년이 흘렀는데, 취지가 달성되었다고 보시는지요?

“전자기장의 인체 안전기준은 매우 보수적입니다.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극저주파에 대한 ICNIRP 안전기준은 오히려 그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4년 전 낸 성명이 최근 다시 인용되는 데 대해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학을 하는 사람이 거기에 동의를 한 한국 사람은 저 혼자 뿐입니다. 그 성명에 동의를 한 한국사람들이 많던데, 거의 의학이나 생물학, 환경학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제가 공학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그 당시에 좀 용기를 내서 동의하는 쪽에 섰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그 활동이 유야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이 다시 통계적 집합이 되어 그 속에서 제 이름이 실린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이참에 강한 극저주파 자기장에 일정 시간 이상 노출될 때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의학적으로 밝혀보고 싶습니다. 물론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나의 결론은 그렇다. 당연히 아주 약간은 해롭겠지.
  미세먼지보다는 덜 해롭다고 생각한다.
  굳이 따지면 안해로운게 어디 있는가. 머 싹다 해롭지
  그냥 무선 이어폰 써도 될듯 하다. ***




3기 신도시 예정지 집값, 과천·남양주 내리고 계양 상승?


3기 신도시 예정지 과천 남양주가 지금 집값에 대해서 말이 많다.

서울 아파트는 현재 게속 하락중이다.. 젠 장 할;;;

3기 신도시 관련된 양질의 뉴스를 퍼왔으니 참고 바란다.




'3기 신도시' 예정지 집값, 과천·남양주 '뚝' 계양 '쑥'


3기 신도시 예정 지역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과천, 남양주 등은 공급 물량 증가 우려 등으로 아파트 매매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인천 계양구는 소폭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은 아파트 값이 7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전셋값도 하락세가 지속 되고 있다.

27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 자료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12월 24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 등) 아파트 값은 0.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0.04%)보다 하락 폭이 소폭 커진 것이다. 수도권 집값을 더 끌어내린 건 경기 지역의 하락세다. 경기도가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 -0.06%로 낙폭이 2배 확대됐기 때문이다. 


경기 지역 중에서도 특히 3기 신도시 일부 예정지역은 낙폭이 컸다. 과천의 경우 지난주 -0.04%였던 하락 폭이 이번 주 -0.16%까지 확대됐고, 남양주도 같은 기간 동안 0.03%에서 -0.04%로 집계돼 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이번 주 -0.32%로 집계된 하남의 경우 -0.33%였던 지난주 보다 낙폭이 소폭 줄긴 했지만 여전히 하락 폭이 크다는 평가다. 

반면 3기 신도시 후보군 중 하나인 인천 계양구는 지난주 0.12%에서 이번 주 0.14%로 오히려 상승률이 커졌다. 감정원 관계자는 “인천 계양구는 제3기 신도시 조성 예정지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상승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12·19 공급 대책’을 발표하면서 남양주 왕숙(6만6,000가구), 하남 교산(3만2,000가구), 인천계양 테크노밸리(1만7,000가구), 과천 과천(7,000가구) 등의 3기 신도시 입지를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서울의 경우 매매·전세시장이 동시에 얼어붙는 중이다. 매매와 전세 모두 거래가 끊기고 가격은 내림세가 지속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이 0.08% 떨어져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을 받는 송파구와 강동구는 이번 주 -0.15%·-0.0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와 동일한 수준인 -0.11% 하락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다수의 신규단지에서 입주가 시작돼 전세매물은 누적됐지만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모든 지역에서 보합 내지 하락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사업, 속도 높인다…‘관계기관 TF’ 재가동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발표한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대규모 택지 조성사업을 구체화하고자 관계기관 TF를 27일부터 재가동했다고 밝혔다.

신규 택지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과천 과천지구다. 회의에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ㆍ인천시, 남양주시ㆍ하남시ㆍ과천시ㆍ계양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ㆍ경기도시공사ㆍ인천도시공사 등 사업시행자가 모두 참석했다.

교통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입주에 따른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망 조기 구축방안이 논의의 출발선이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으로 급행ㆍ간선 중심의 중추망 조기 구축과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순환망 청사진을 제시했다. 환승센터와 연계한 M버스 공급과 전용 S-BRT, 2층 버스 도입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의에선 내년 지구 지정과 2020년 지구계획 승인과 보상 착수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도 공유했다. 지역 주민의 건의사항과 조치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4개 지구별 TF는 이날 합동 회의를 시작으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열린다. 자족도시 조성과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국토부는 사업 종료 시점까지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백원국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신규택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맞춤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긴 하는데'…3기 신도시 'GTX 광역교통망' 갖춰질까?


'서울까지 30분'…국토부, '광역교통망' 2년 빨리 대책 수립 

예산 확보·주민 반발·시기·예타 면제…풀어야 할 과제 '산적'

GTX '선(先) 입주 후(後) 개통' 가능성↑…초기 입주민 '불편'




정부가 남양주, 과천, 하남, 계양을 비롯한 3기 신도시의 성패를 좌우할 교통문제 해법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급행 간선망을 조기 착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 도심까지 30분내 출퇴근 가능' 

정부가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로 선정하면서 '광역교통망 구축'을 약속했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선 예산 확보를 비롯해 공급 시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여부, 1·2기 신도시 주민 반발 등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광역교통망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 3기 신도시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향상돼 서울 주택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입주후 불편한 교통여건으로 실패한 2기 신도시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광역교통망 연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이전보다 2년 빨리 교통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지만 3기 신도시 공급 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광역교통망 구축이 정부의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낙관할 수 없다. 

정부는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 신도시를 잇는 GTX-A 노선과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GTX-C 노선, 신안산선을 조기 착공키로 했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간선 중심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하철의 정시성을 버스에 도입한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체계도 확대한다. 차내 혼잡을 완화하고 수송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2층 버스 도입도 늘리기로 했다.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과 서울지역을 오가는 GTX를 기반으로 한 광역교통망이 제때 갖춰진다면 광역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GTX를 둘러싼 변수가 워낙 많아 정부의 예상대로 제때 공급될지 미지수라는 점이다.

정부는 사업추진 방식과 설계 등 후속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GTX-A노선의 경우 오는 2023년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교통영향평가를 비롯해 환경영향평가, 토지보상 등 실제 사업에 착수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GTX-A노선 착공식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지 4년이 훨씬 지난 27일에서야 열린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만큼 GTX 공급에 변수가 많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가장 많이 진척된 GTX-A노선도 오는 2023년부터 부분 개통을 시작하는 등 실제 GTX 운영은 신도시 입주 시기보다 2~3년 늦어질 걸로 예상된다. 2기 신도시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 '선(先) 입주 후(後) 개통'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또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린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부담금은 고스란히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3기 신도시 입주민들은 광역교통부담금을 내고도 정부의 약속대로 교통인프라를 이용할때까지 상당기간 불편을 겪어야 한다. 

더 큰 변수는 남양주와 인천을 잇는 GTX-B 노선이다.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3기 신도시중 6만6000가구 공급으로 규모가 가장 큰 남양주가 포함된 것은 이 노선의 경제성을 높여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타 면제를 신청한 것도 같은 이유다. 


국토교통부가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3기 신도시 예정지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 등 4곳을 확정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신도시 예정부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 발목이 잡혀 있는 B노선은 조사 면제가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예산 5조9000억원이 드는 사업을 별다른 검증없이 광역교통망 구축이라는 명분만 앞세워 강행할 경우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성 여부를 따지지 않고 강행했다가 자칫 적자 노선으로 전락할 경우 국민 세금으로 보전해야 되는 것도 정부 입장에서 달갑지 않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예타 면제가 논의되고 있는 GTX-B노선에 남양주를 추가해도 사업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없이 섣불리 추진하다간 자칫 적자 노선으로 전락할 수 있다"며 "과도한 요금이나 적자를 보전해주기 위해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경제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일부 시민단체들도 GTX사업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며 환경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환경회의와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등 56개 시민단체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TX-A 노선사업은 민간이 직접 운영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인데 정부가 연내 착공을 위해 1조5500억원의 국가재정을 사업자 건설 보조금으로 몽땅 몰아주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결국 국민이 사업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GTX-A노선의 환경영향평가 1차 법정 검토시한은 내년 중순으로 북한산국립공원을 관통해야 하는 불가피한 사유도 소명되지 않았다"며 "불과 한달전만해도 환경영향평가 신뢰성 회복 운운하던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검토 당시 지적사항이 전혀 수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권 눈치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광역전철망이나 광역버스의 경제성까지 떨어뜨리고 중복과잉투자로 사실상 건설사업 부양책이라는 본색만 드러낸채 재정 적자 피해는 국민들에게 전가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GTX-A 노선 사업을 면밀히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재검토 해야한다"라고 촉구했다.

또 일부 1·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도 잠재워야 하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현재 화성 동탄 1·2신도시와 남양주 다산신도시 등 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대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3기 신도시가 1·2기 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깝고 자족도시가 된다면 사실상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2기 신도시도의 슬럼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GTX 노선이 3시 신도시 입주보다 수년씩 늦어져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을 예상하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과천과 하남 교산은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지역"이라며 "강남 고급 유효수요의 분산은 어렵겠지만 수도권 3기 신도시가 서울 출퇴근 30분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라 서울 20~40세대의 내집마련 수요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GTX, 지하철연장, BRT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서울도심과 외곽의 물리적 거리 단축이 기대되나 핵심노선인 GTX는 예비타탕성이나 착공수준에 그쳐 최소 완공까지 5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교통망 확충 효과의 실효성은 신도시 입주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어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3기 신도시 '대토보상·리츠'카드 수도권행 투기일탈 막을까


수십조원 토지보상금 투기자금 유동성 확대 우려 
대토제도·리츠 결합…"원주민 수익·재정착률 확대 유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와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에 몰린 주택수요 분산과 집값안정을 위해 정부가 '3기 신도시'계획을 발표했지만 천문학적인 토지보상금이 부동산투기로 재유입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대토보상제와 이를 활용한 대토개발 부동산투자회사(리츠)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27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앞서 남양주 왕숙 1134만㎡, 하남 교산 649만㎡,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335만㎡, 과천 과천·주암·막계동 일원 155만㎡ 등에 3기 신도시 택지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32곳(1만9000가구), 경기 8곳(11만9000가구), 인천 1곳(1만7000가구) 등이다.

관건은 이 곳 지역에 풀리게 되는 수십조원대의 토지보상금이다. 이미 내년 22조원대의 토지보상이 실시되는데다 2기 신도시의 보상금이 연간 30조원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시중에 풀리는 자금의 수요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토지보상금으로 풀리는 유동자금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집값상승을 부추길 공산이 크다는 점이다. 실제 지난 수년간 서울집값의 급등을 부추겼던 주원인은 저금리기조에 따라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의 영향이 컸다. 경기침체로 기준금리 인상이 주춤한 가운데 유동자금을 걷어내지 못한 부동산시장은 정부의 강경한 투기규제정책에도 여전히 불안한 양상이다. 여기에 막대한 토지보상금이 투기수요를 부추길 경우 수도권의 부동산시장은 또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감안해 대토보상제도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토보상이란 토지보상법 제63조에 근거해 토지소유자가 원하고 토지로 보상 가능할 때 토지보상금 중 현금 또는 채권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당해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조성하는 토지로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보상하는 토지가격의 기준금액은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분양가격으로 산정한다.  

2008년부터 시행된 대토보상은 초기에는 신청자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땅값이 치솟자 원주민 토지소유주들이 현금 대신 땅으로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는 추세다.

김정희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대토보상은 토지보상금과는 달리 원주민의 지역재투자와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어 개발지역의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토부는 3기 신도시의 경우 대토의 선택범위를 확대하고 상업성이 높은 우량블록을 대토 대상지역으로 확정해 대토보상을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대토보상을 받은 원주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대토개발 리츠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대토개발 리츠는 보상받은 땅을 리츠에 현물출자할 경우 리츠가 개발하고 이에 대한 개발이익을 소유주들에게 나눠주는 제도다. 대토 리츠는 일반 리츠와는 달리 주식 공모의무와 상장의무에서 자유롭다. 또 영업인가 이전에도 대토보상권의 현물출자가 가능해 일반 공급용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다. 원주민이 지역개발을 통해 거주지에서 상생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 평택 고덕신도시 그랜드타워 개발 사업의 경우 국토부의 허가를 받아 케이리츠앤파트너스가 '대토개발 리츠' 형태로 추진한다. 여기에 3기 신도시의 경우 대토 리츠를 지주들이 만들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접 자산관리회사(AMC) 역할을 하는 제도를 지원해 사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회의 한 관계자는 "대토제도와 리츠를 활용하고 LH가 이에 가세하면 토지로 보상받은 원주민의 실익도 커질 것"이라며 "다만 지역별로 대토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만큼 추가유인책으로 보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비트코인 여전히 관망중 ~ 비트코인 폭락 비트코인 펌핑 


앞전에 글쓴대로 잠깐의 펌핑이 맞는것 같다.

이런저런한 이유로 악재가 있다.

악재에 대한 중요한 기사를 퍼왔으니 글 중간부터 확인 바란다.


어찌됐든 점쟁이는 아니지만 악재가 머고 분명 하락새인거는 앞전에 쓴 글처럼

내 생각이 맞았다.


하락세는 없는 악재도 만들어 낸다.

늘 코인시장이나 주식시장이 똑같다.


그나물에 그밥이다.


어찌됐던 차트를 첨부해봤다.

아직은 폭락이라고 단정짓기 어렵지만 그냥 굳이 설명안해도 차트만 봐도 알것이다.



굳이 진짜 길게 설명 안하겠다.

그냥 봐도 다시 하락세 시작이다.

그물망 중간에 꼈다. ㅋㅋㅋㅋ

그물망 좀만더 이탈하면 하락 시작이다. 거의 2차 폭락을 할수도 있다.


이와 중에 트론 코인 단타 재미볼려다가 타이밍 놓쳐서 수익을 보지 못했다. ㅋ

단타는 정말 타이밍 싸움인데 ㅋ




어쨋든 스샷 찍고 바로 매도 했다. ㅋㅋㅋ 젠장 ㅋㅋ


아래 비트코인 악재 및 폭락에 대한 기사 있으니 참고 바란다.


비트코인 426만원대 하락…여러 악재가 겹치며 다시 하락세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시간 전에 비해 4.62% 하락하며 426만원, 3,811달러대를 보였고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암호화폐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연출, 그중 EOS가 -8.52%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며칠 오름세를 보이던 암호화폐가 다시 하락세로 반전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3,800달러대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하락의 이유로 지난 상승에 대한 수익화와 업비트 기소, 백트 거래소 출시 연기, 미 증시 급락 등 여러 악재가 겹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가의 기관들에 대한 규제 체계의 부족을 이유로 진출을 늦추거나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하락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표 수치는 감소하고 있으며 만약 추가 하락이 있을 경우 3,600달러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계자들은 이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늦춰진 기관투자가 늘어날것과 실제 활용이 늘어 날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베이스 최고운영책임자 아시프 히로지는 암호화폐 이전의 핀테크는 아이폰 등장 이전의 모바일과 같은 것이라고 전했으며, 제미니의 CEO 윙클보스 형제는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볼 수 없는 회의론자들은 그저 ‘상상의 실패’로 고통받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점유율은 51.8%이며,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거래량은 20,051,144,660 달러이다.


일본의 GMO, 비트코인 채굴 장비 제조 및 판매 중단





일본의 IT 기업인 GMO는 암호화폐 채굴 장비에 대한 개발 및 제조,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GMO는 자체 채굴을 계속할 것이고, 보다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가 가능한 곳으로 채굴 센터를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GMO 채굴 장비 제조 및 판매 중단과 관련해 GMO Internet Inc.는 12월 12일 이사회를 열고 더 이상 채굴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GMO는 이 사업과 관련하여 2018년 4분기 회계 기준 24억엔(한화 240억원)의 손실을 냈다.

현재 암호화폐의 채굴 장비 시장과 관련하여 암호화폐의 가격 하락, 판매 가격의 하락 등으로 인해 수요가 급속히 감소했고 최근 관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손실의 원인이다.

GMO는 작년 9월에 7nm 비트코인 채굴 장비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채굴 장비의 첫번째 제품 라인인 Miner B2는 6월에 1,999달러에 판매 되었다. 또 다른 제품 라인인 Miner B3은 7월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또 GMO, 광산 기계 제조 및 판매 중단GMO는 작년 12 월 출범 한 자체 광업 사업에 대해 2018 년 12 월 결산 회계 연도 4 분기에 대해 비 연결 기준으로 약 140 억엔 (연결 기준 115 억 엔)의 엄청난 손실을 기록했다.

GMO는 채굴시 전기 요금 측면에서 보다 깨끗하고 저렴한 전원 공급이 가능한 지역을 찾아 그곳에 채굴 센터를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타미플루 부작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타미플루 복용으로 인해 부작용 환각 현상도 있다고 한다.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일부 부작용 사례가 있다고 한다.


타미플루 복용후 중학생 추락사건이 있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관련된 뉴스 기사들을 종합해 보았다.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서 관심 있으면 아래 기사를 참고 하면 될것 같다.


맨 하단에는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반박 기사도 있으니 참고바란다.



美서도 논란된 타미플루 부작용… "행복했던 10대가 목숨 끊어"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환각증세를 보이다 사고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타미플루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다. 비슷한 사례는 올해 초 미국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올 2월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16세 고등학생 찰리 하프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하프의 유족들은 하프가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를 하는 행복한 10대”였다며, 타미플루 복용이 하프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사망사건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 텍사스주의 소도시 앨런에 사는 한 가족도 자신들의 6세 딸이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뒤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소아 환자들이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환각증세와 극도의 우울감을 보였다는 것이 두 사건 공통점이다.

독감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인산염) 단일제’는 소아·청소년이 복용했을 경우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 등 부작용이 알려져 있어 복약지도가 필요한 약물이다. 실제 국내에서도 타미플루 처방이 늘어난 2012년 이후 5년 동안 식약처에 접수된 부작용 신고 역시 5배 가까이 늘었다.

일본에서는 사례가 더 많아 타미플루 복용과 관련된 사망사고만 현재까지 12건이나 보고돼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논란이 커지자 2005년 조사를 벌였으나, 환자 사망과 타미플루 복용의 인과관계를 찾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독감 관련 뇌병증 질환과 타미플루 복용 사례가 함께 증가한 것이 소아환자의 신경정신과적 증상 보고 증가와도 관련 있다. 그러나 타미플루 복용과 소아 사망 사례의 인과관계를 찾기는 힘들다”는 것이 FDA 판단이었다. 즉 독감에 따른 뇌병증 합병증 사례, 타미플루 복용 사례가 겹치면서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일 뿐, 구체적인 인과관계는 없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수년동안 사망사고가 나고 있다. 2016년에는 타미플루를 복용한 11세 남아가 21층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유족에게는 의약품 피해가 인정돼 구제 보상금이 지급됐다.


타미플루 부작용 복약지도 않긴 마찬가지인데…약국만 과태료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이 지난 21일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관할 보건소가 약국이 피해자에게 부작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행정처분 하기로 했다.

부산 연제구보건소는 피해 여중생에게 '복약지도'를 하지 않은 A 약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약사법 24조에는 약사가 환자에게 구두로 복약지도를 하거나 '복약지도서'를 주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복약지도는 의약품 명칭·용법·용량·효능·효과·저장방법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것으로 규정돼있다.

이를 어길 경우 같은 법 96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보건소는 병원이 피해 여중생에게 타미플루 부작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했다.

하지만 처벌 근거가 없어 향후 설명의무를 다하도록 행정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병원 측에서 환자가 많아 설명을 미흡하게 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서 "식약처가 2009년 타미플루를 소아 환자가 복용할 경우 이상행동이 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도록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기는 했지만 이를 의사가 어겼다고 해도 제약할 규정이 없어 과태료 부과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피해 여중생 유가족과 네티즌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타미플루 부작용을 일선 의사와 약사가 의무사항으로 고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제제가 가능한 법률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타미플루는 스위스 제약사인 로슈사가 개발한 먹는 독감 치료제다.

2004년 타미플루가 조류독감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세계보건기구가 밝히면서 전 세계에서 연간 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 52곳에 163개의 복제약을 출시해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 이름은 다르지만, 타미플루 복제약은 성분이 똑같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복약지도를 해야 하고 환자도 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 한목소리로 “타미플루 먹어도 된다”… 이유는?




타미플루를 복약한 여중생이 환청에 시달리다 21일 추락사한 가운데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국민적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복약을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쏟아지지만 의료계 전문가들은 “먹어도 된다”는 일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들은 일단 이상증세의 원인이 타미플루 부작용인지, 독감 합병증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다만 환자가 소아·청소년의 경우라면 보호자가 이상행동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기를 당부했다.


타미플루는 스위스 제약사인 로슈사가 개발한 입으로 먹는 독감(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전염력을 낮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04년 세계보건기구가 타미플루의 조류독감치료 효과를 확인한 뒤 전 세계적으로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로슈사는 연간 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 52곳에서 복제약 163개를 출시했다.


“독감 합병증일 수도”… 타미플루 부작용 속단 경계

의료계 전문가들은 타미플루에 대한 공포감 확산을 경계했다. 이상증세가 타미플루 부작용인지, 독감 합병증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섣부르게 복약을 중단했다가는 합병증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6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독감 자체도 신경 증상을 많이 일으킨다”며 “뇌염이나 뇌수막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합병증으로 환각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경 이상 증세가 타미플루와 연관돼 있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한국에 신종인플루엔자(H1N1)가 상륙한 것은 2009년 5월이다. 이후 타미플루가 대중화됐다. 환각·환청 등의 이상증세는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일본에서 주로 발생했는데, 이 기간 동안 일본 청소년 10여 명이 이상증세를 보였고 이들 중 일부가 사망했다.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 이상증세가 타미플루와 연관이 있는지 연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결론 나지 않았다. 

이날 이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도 출연해 “2005년부터 일본에서 타미플루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독감에 걸린 후 타미플루를 복용한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을 비교해보니 (이상증세를 겪은) 빈도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증세의 원인을 타미플루 부작용 때문이라고 속단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심경원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앞서 24일 YTN에 출연해 “타미플루는 독감 바이러스가 증식하거나 또 다른 세포로 퍼지는 것을 막아 독감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줄이는 치료제”라며 “부작용으로 아주 드물게 환각이나 자살 충동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연관성은 입증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작용 우려돼 치료 중단?… 괜찮으니 복용해라”

의료계 전문가들은 타미플루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이므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이재갑 교수는 “타미플루를 복약해도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타미플루가 독감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 합병증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이미 증명됐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타미플루로 독감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들이 부작용을 우려해 복약 중단을 고민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또 “인플루엔자 환자상태에 따라서 (용량 등을) 고민해야 되지만 반드시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혹시나 자녀가 환각 증상을 호소하는지 부모가 잘 돌봐야 한다”며 “약국 역시 복약 지도를 잘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인플루엔자 억제를 위해선 타미플루를 5일 동안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며 “증상이 좋아졌다고 중단한다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기간을 지키는 게 좋다”고 권고했다.

심경원 교수는 “타미플루는 생후 2주부터 처방할 수 있다. 타미플루가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소문은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라며 “영유아, 임산부처럼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합병증 우려가 큰 만큼 복약을 더 강하게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도 SBS와의 인터뷰에서 “소아의 경우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크므로 진단을 받았다면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게 좋고 복용했다면 임의로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소아는 성인에 비해 고열로 인한 경련 등 신경학적 이상반응이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타미플루 복용 초기 보호자가 면밀히 살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타미플루 복용 후 적어도 이틀 동안은 소아·청소년을 혼자 두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타미플루와의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약을 먹은 소아·청소년 환자에게서 이상행동 등이 보고됐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호자는 적어도 이틀은 타미플루를 복용한 소아·청소년을 혼자 두지 않도록 하고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길 바란다”며 “복용하는 동안 이상징후가 있다면 즉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미플루는 우선 진자 부작용 사례가 있는지 없는지 애매모호한 상태이다.

우선 꼭 의사의 처방 및 약국에서 약 처방받을때 설명을 듣는것이 최우선인것 같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정확히 예측한 피터 브랜트의 분석





비트코인 잠깐의 펌핑 속지말자 펌핑

지금 비트코인이 올라가니까 웬만한 잡주 코인들도 펌핑 하고 있다.

어제 오늘 단타로 재미좀 봤다. 비트코인 캐시와 오미세고 아까 3시간전에 털고 나왔다.

지금은 단타 자신있으면 상관없어도 장투는 절대로 아니다. 

게속 상승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봉 차트로 봤을때는 아직까지 현저하게 x나 불안하다.

지금은 잠깐 흔들기 펌핑에 불과할뿐

매수세나 매도세를 보면 알수 있다.

지금 잠깐 펌핑에 눈멎어서 매수 하는거는 상관없다.

장투는 피하길 바란다.

오늘이나 내일 길면 3일후쯤 부터 다시 떨어진다는 소문 및 정보가 있다.

우선 아래 기사는 퍼왔으며 한번 읽어 볼만한 기사다.





2018년 1월 비트코인이 80%이상 하락할 것을 정확히 예측했으며, 1980년도부터 전설적인 트레이더로 알려진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비트코인이 올해 정립된 패턴을 그대로 따랐다고 밝혔다.

피터 브랜트가 야후 파이낸스에서 최근에 말한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반적인 규칙을 따를 경우 $4,000이하로 되돌아 가야하며, 아직까지 완전하게 곰시장이 끝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과거에도 이같은 일이 여러번 반복되었으며, 항상 80%에서 90%가까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또 한동안 횡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곰시장은 이전의 최저점을 재검토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 피터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곰시장과 횡보는 중기적 관점에서의 분석이며, 정확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낙관적이며, 곰시장이 다시 최저점을 시험한뒤에 황소시장이 도래할 경우 다시 최고점인 $19,000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터 브랜트의 분석대로라면 현재의 비트코인 반등은 데드캣 바운스일 가능성이 크며, 최저점을 다시 시험한뒤에 황소시장의 형태로 변화할 가능성이 큰것으로 보인다. 모처럼만에 비트코인의 상승이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최고 상위의 실력을 갖춘 차트 분석가인 피터 브랜트의 분석이 주목되는 이유다.



비트코인 415만원대 상승…전 IMF 경제수석 해지펀드, 숏 포지션 마감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시간 전에 비해 1.96% 상승하며 415만원, 3,742달러대로 상승했고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암호화폐는 전반적인 혼조세를 연출, 그중 비트코인 캐시가 +20.78%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3,181달러에서 3,776달러로 18% 이상 급등했고 이에 기술 분석가들로 하여금 3,800달러에서 4,200달러 범위의 주요 지지선을 시험할 가능성을 고려하게 만들었다.

고점에서 매입했었던 대부분의 투자자들에 비해 전문 트레이더는 숏 포지션을 유지했고 결국 3,000달러에서 현금화하기 시작하자 반대로 행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전문 해지펀드 매니저이자 전 IMF 경제수석인 마크 도우는 자신은 숏 포지션을 떠난다고 밝히며 이제 끝났고 비트코인이 0까지 떨어질 때까지 숏 포지션으로 버티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더 이상 레몬을 짜내려고 하지 않을것이며 탈출하기 적당한 때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승에서 비트코인캐시가 국내외 20% 이상 급상승했으며 이는 업비트, 바이낸스, 후오비, 빗썸 등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이에 힘입어 시총이 7위에서 5위로 올랐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점유율은 54.0%이며,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거래량은 20,468,778,114 달러이다.



***다 필요 없고~ 내가 틀린지 맞는지 나도 모르겠으나

분명 떨어진다고 몇몇 정보꾼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 길면 3일 오늘 내일..

어쨋든 단타로 잠깐 수익은 보았다.

차트 맨날 보고 있는것도 짜증난다. 한쪽 모니터로 보고 있고 또 한쪽은 시간날때 이렇게 블로그질 하고 있고..

여기 블로그에 쓴것중에 사실 내가 틀린적도 좀 있다.

하지만 맞춘것도 있고.


사실 2가지 중 하나라서 

누구나 맞출수는 있다.


주식이나 비트코인이라는게 맞추는거 생각보다 쉽다.

올라가냐 떨어지냐 ㅋ 누가 못맞추겠는가

2가지중 하나인데


문제는 언제 떨어지고 언제 올라가는지 거의 정확한 시간 타이밍이 중요한것이다.

그게 전문가고 그게 큰손이다.

사실 머 큰손은 돈 많은게 큰손이지만.


미리 미리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푼돈 먹을려다가 마이너스 되는 경우 주위 사람들 여럿 봤다.


미리 미리 준비하자. 분명 떨어질거라고 나도 생각된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계양구, 국토교통부장관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합의문 작성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에 3,349,214㎡ 규모의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과 합의문을 작성했다.

 

계양구는 전체 면적의 54%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지역 개발에 많은 애로가 있었으며 특히, 일자리 등 경제 분야에 큰 어려움이 있었기에 그동안 계양구에서는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19일 발표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계획은 2010년부터 추진해 사업완료를 앞두고 있는 서운일반사업단지 및 현재 추진 중인 서운2 산업단지와 함께 계양구가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사업이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여 부동산 경기를 안정시키고 계양구에 인구를 유입시키는 기능에 그쳐서는 안 되며, 계양 테크노밸리를 지원하는 공공주택지구로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앞으로 이 사업이 계양구민들께서 바라는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 가보니]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집주인들 매물 다 거둬"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 분위기 하루만에 '반전'평당 40만원하던 토지가격 60만원으로 올라"물량폭탄·기업 유치 경쟁력 없을 것" 부정적 반응도


“계양 테크노밸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됐다고 발표되자, 약속이라도 한 듯 집주인들이 매물을 다 거둬들였어요. ‘팔아 달라’고 사정하던 급매물마저 들어갔다니까요. 부동산이 완전히 침체됐던 계양구에서 집주인들이 다 같이 매물을 거두는 일은 전대미문이에요.” (계양구 동양동 인근 A중개업소 대표)

“주민들 분위기는 엇갈려요. 주변이 죄다 논밭이니까 첨단기업들 들어오면 두 손 들어 환영하죠. 그런데 정부 발표처럼 되겠어요? 임대주택만 넣고 나머지는 청사진으로만 끝날까봐 걱정하는 거죠.” (계양구 귤현동 주민)

20일 방문한 계양구 일원은 3기 신도시 지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었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넘어서는 종합 자족단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가득했지만 청사진만 화려할 뿐 결국 베드타운(bed town)이 될 것이라는 걱정도 역력했다.

국토교통부는 계양구의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 101만평(약 335만㎡)에 달하는 부지에 산단을 개발해 기업 유치를 이끈 뒤, 1만7000가구가 살 수 있는 택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 “매물 싹 사라져…토지 평당 40만원→60만원”
계양구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들은 “발표가 나자마자 주민들이 매물을 다 거뒀다”고 입을 모았다.

귤현동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발표 뒤 하루 종일 주민들 문의전화가 이어졌다”며 “집값이 향후 어떻게 될지, 지역이 좋아질지를 묻는 문의가 대다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향후 두고 봐야 알겠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다 거둬들인 점을 보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3기 신도시 발표 전만 해도 해당 지역의 아파트 매매 시장은 완전히 침체됐었다. 일부 중개업소의 유리 벽면에는 급매물을 알리는 종이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동양동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지난 한 달 간 거래를 한 건했는데 어제(19일) 갑자기 부동산 7곳에서 매물을 찾는 전화가 왔다”며 “급매물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매수자들이 원하는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아 당분간 거래가 이뤄지긴 힘들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인근 중개업소 대표도 “자,집주인이 계좌번호를 보내 매수인이 계약금을 보내려던 차에 3기 신도시 지정이 발표가 나자 집주인이 마음을 바꿔 거래가 취소됐다”며 "동양동 휴먼빌 30평의 매매가가 3억원이고 전세가 2억8000만원인 점을 알고 갭투자 문의까지 있었다”고 귀띔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테크노밸리 인근 토지에 대한 매수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계양 테크노밸리는 문재인 대통령, 송영길 의원(더민주·계양을), 박남춘 시장의 공약이었다. 계양구 중개업소 대표는 “토지는 재작년까지 평당 40만원에 거래되다가 지금은 60~7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지도를 들고 다니면서 토지를 사간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서운 산업단지가 3~4년전에 토지보상으로 평당 100만원 가량 받았다고 하니까 테크노밸리는 130만원정도는 받지 않겠냐”며 “70만원대에 토지를 구매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토지보상 가격이 낮으면 불만이 상당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 “역도 들어왔으면…기업이 뭘 보고 들어오겠냐”
3기 신도시 ‘계양’의 청사진은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초점이 맞춰 있다. 교통대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인천 1호선 박촌역~김포공항역 구간에 정지 없이 이동하는 신교통형 전용 BRT를 신설하는 것이다. BRT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6분안에 도달할 수 있고 여의도는 15분, 신논현역은 4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철도가 들어서지 않는 데 불만을 표했다. 이날 아침 출근 시간에 만난 직장인 박씨는 “지금도 박촌역에서 66번 버스를 타면 김포공항까지 15분 안에 도착한다”며 “지금 거주하는 동양동에서 계양역이나 박촌역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 등 불편이 상당하기 때문에 지하철 대책이 빠졌다는 소식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3기 신도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도 “서울지하철 2호선을 계양테크노밸리를 경유하고 청라까지 연장하면 해당 사업의 사업성 제고 및 기업유치에도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하철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기업유치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송도와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은 물론이고 검단신도시와의 경쟁이 불보듯 뻔해서다. 동양동 지역주민 김씨는 “작전동이 재개발 중인데다가 여기에 1만7000가구가 공급되면 물량폭탄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고 서운산업단지가 있는데 산단을 또 만들 필요가 있냐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면서도 “판교처럼만 된다면야 두 손 들어 환영하지만, 주변 다른 신도시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3기 신도시 정보 및 뉴스 정리

3기 신도시 정보 및 뉴스를 정리 해봤다. 기사 3개 정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3기 신도시' 첫단추는 뀄지만…남은 과제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재탕'…시간·비용·이해관계 변수 많아
GTX-B 노선, 사업성↓…예타 면제? 예산 검증없이 강행?
'도시 슬럼화 어쩌나'…'베드타운' 2기 신도시 주민 반발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지난 19일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로 최종 확정하면서다. 

3기 신도시 공급의 핵심은 서울에 집중된 주택 수요 분산이다.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로 수요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3기 신도시 공급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량 대비 실수요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규제 일변도 정책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노선 수정이다.

특히 3기 신도시 입지 선정과정에서 서울과의 인접거리를 가장 고려했다는 게 후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3기 신도시 택지를 조성할 때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헌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3기 신도시로 선정된 남양주 등 4곳 모두 서울과의 거리가 2km 이내다. 5km 떨어진 1기 신도시와 10km 떨어진 2기 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깝다. 4곳 모두 100만㎡ 이상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 1만9000호 ▲경기도 11만 9000호 ▲인천시 1만7000호다.

전날 정부는 3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교통망 대책도 내놨다. 교통망 대책의 핵심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 신도시를 잇는 GTX-A 노선과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GTX-C 노선, 신안산선을 조기 착공키로 했다. 

정부는 예비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사업성 부족을 지적받은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간선 중심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지하철처럼 정시성을 도입하고, 차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2층 버스 도입도 늘릴 계획이다.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 3기 신도시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향상돼 서울 주택 수요를 분산할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이날 함께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만 대책은 기존 대책을 반복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GTX 연계 교통망은 예전에 나온 대책들로, 크게 새로울 게 없는 '재탕'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는 전용차로와 우선신호체계 적용 등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다는 이른바 'Super BRT' 체계는 구체적인 전용 노선 확충 방안과 2층 버스 도입 여부 등 세부사항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또 새로 도로를 신설하거나 전용차선을 만들어도 기존 도로와 연결해야 하는데, 가뜩이나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일부 도로의 정체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광역 교통망 구축 시기와 비용이 풀어야할 과제다. 이번 발표로 GTX 건설 사업이 급물살 탈 것으로 예상되지만, 완공까지는 최소 5년이 걸린다. 향후 5년간 예산 집행이나 이해관계 조율 등 다양한 변수를 제어하며 예정대로 추진될지 미지수다. 

또 정부는 광역 교통망 연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이전보다 2년 빨리 교통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했다. 하지만 GTX-B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추진하다 막대한 예산이 드는 정책을 검증도 없이 추진했다는 비난은 물론, 사업성마저 떨어진다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GTX-B는 예비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천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타 면제를 신청한 상태다.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린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부담금은 고스란히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신도시 입주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부는 기존보다 더 많은 부담금 투입하면 교통망이 갖춰진 신도시가 공급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교통대책의 핵심은 급행·간선 중심의 중추망 조기 구축으로, 파주나 양주, 남양주, 김포 등 수도권에서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했다"며 "이번 대책은 완전 신규 사업 없이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식이지만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최대한 착공을 앞당기고, B노선은 내년 하반기 예타 완료를 위해 보완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2기 신도시 주민들 반발을 어떻게 잠재울지도 관건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2기 신도시와 연결한다고 하지만, 현재 일산과 김포 등 일부 2기 신도시 주민들은 집값 하락과 열악한 교통 환경 등을 문제 삼아 3기 신도시 공급에 반발하고 있다. 3기 신도시가 1·2기 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깝고, 자족도시가 된다면 사실상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2기 신도시도의 슬럼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번 대책에는 교통이나 고용 관련한 내용이 많이 담겨 단기적인 효과는 없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과거 경험을 비춰 봤을 때 이런저런 핑계로 정부 사업이 늘어지기 시작하면 도루묵이 된다"고 지적했다.

심 교수는 "3기 신도시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과 교통망을 확충하는 일이 동시에 진행되면 좋지만 집값 잡는 게 급하면 선후가 왔다갔다 할 수 있다"며 "공급과 교통망 확충 시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3기 신도시 자족기능을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 교수는 "분당이 잘 된 신도시로 꼽히는 이유는 지역 주변으로 고용이 늘어서 그렇다"며 "3기 신도시 입주시 2기 신도시가 일부 충격을 받겠지만 산업단지가 생기고 지역이 발전하면 2기 신도시로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입주 전 교통망 확충 가능할까 




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 vs “초기 입주민 교통 불편 가능성”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예상을 깬 ‘3기 신도시’ 4곳 건설로 물량공세에 나섰지만 교통망확충이 정부대책의 성패를 가를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신규 택지 지구계획 수립 단계에서 세우는 교통대책을 지구지정 제안 단계부터 수립해 교통망 구축 시간을 2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지만 교통망이 완전하게 갖춰지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불편이 적절한 시기에 해소되지 않을 경우 3기신도시정책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경계와 2㎞ 떨어져 있다. 5㎞ 떨어진 1기 신도시와 10㎞ 떨어진 2기 신도시보다 서울에서 가깝다. 이 때문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전날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3기 신도시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충분히 갖춰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하지만 3기 신도시 지역들이 서울의 경계선과는 가깝지만 서울 도심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초기 입주민들이 광역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상당 기간 교통난을 겪을 가능성이 적잖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입주시기보다 교통대책이 늦다고 이야기하는데 최대한 입주시기와 맞추고자 2년 먼저 계획을 수립했고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받지 않기 위해 가급적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도록 했다”며 “선 교통대책 후 입주, 선 자족기능확보 후 입주 등을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기 신도시 성공이 ‘교통 인프라 확충’에 달렸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교통망 대책의 핵심은 GTX다. 경기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 신도시를 잇는 A노선은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고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초에 기본계획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 3개 노선 중 가장 사업 진행이 빠른 A노선 개통은 빨라야 2023년 말이지만,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공급은 2021년부터 시작된다.




이 때문에 정부도 그동안 더디게 진행되던 GTX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더라고 상당한 시간이 걸려 3기 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출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향후 예산 집행이나 이해관계 조율 등도 과제로 남는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부동산학과)는 “과거 경험에 비춰 봤을 때 이런저런 핑계로 정부 사업이 늘어지기 시작하면 도루묵이 될 수 있다”며 “교통망 확충 시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LH는 이날 3기 신도시를 입체적인 도시·건축계획을 제시하며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LH는 3기 신도시를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브랜드 뉴시티’(Brand New City·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전 신도시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도시 미관과 건축물 디자인에 신경쓰고, 3기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



LH, '3기 신도시'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한다


창업·일자리 함께 하는 도시건설... 삶의 질 향상 위한 공공성 강화
최신 스마트기술 접목, 안전하고 편안한 최고의 스마트도시 구현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LH는 3기 신도시를 기존 도시에서 지적돼 온 특색 없는 도시모습, 불편한 주차시설, 자족기능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완전히 새로운 도시(Brand New City)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간 평면적으로 계획됐던 도시를 건축물 계획과 함께 하는 입체적인(3D) 도시계획으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도시의 미관과 건축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품격 있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상업지역에는 1·2기 신도시에서처럼 성냥갑처럼 획일화되고 난잡한 상가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블록별로 건축디자인 관리자를 지정한다. 이에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건축디자인 관리자가 전 과정을 관리하도록 해 개성을 살린 건축물 설치를 유도한다.

 
또한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치계획과 자체 쓰레기적치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소형상가는 토지매각 시 인접한 건축물과 통합주차장을 설치토록 유도하거나 비좁은 주차장 출입구를 확대한다.

 
신도시의 자족기능 부족과 베드타운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자족시설용지를 충분히 확보, 젊은 청년층에게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직주근접형 도시를 조성한다. 향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특히 LH는 창업지원시설을 직접 건설․공급하여 젊은 청년들에게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기회와 사무실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스타트업 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과 해외 스마트도시 수출 노하우를 3기 신도시에 집중해 최신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최고의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 전 지역에서 스마트가로등과 CCTV가 119센터와 연동돼 여성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박상우 사장은 “LH는 기존 사업성 위주 사업관리에서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가치 중심으로 사업관리 방식을 전환하겠다”며 “지역주민 의견을 토대로 사람이 편리하고 삶이 즐거운 도시를 건설해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택시 파업 , 그리고 카카오 카풀 ~ 안타깝다~


정확히 머가 맞는건지 정의 내릴순 없다.

지금 현재 점점 일자리 창출은 커녕 일자리가 감소해가고 실직자는 늘어가고 있다.

카카오 카풀이 맞는건지 모르겠으나

일부 택시 파업하니까 차 안막히고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평소 택시에 불만 많으신 분들은 환영하는 추세이다.


도로에 매너 없는 택시들도 많지만 정말 정직하게 운전하시는 택시들도 많다.

카카오 카풀로 인해 택시업계에 미칠영향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이 변할것이다.

변하면서 분명 엄청난 잡음과 시민들의 불만이 생기겠지만 

정확히 머가 옳고 그른지는 누가 판단할지 모르겠다.


카풀이 분명 편하고 저렴하고 좋은 장점도 많을것이다.

분명 단점도 많을것이고

카풀로 인하여 저렴한 교통비를 장점으로 여길것이고

카풀로 인하여 누군가에게는 부업이 될것이다.


카풀로 인하여 누군가에게는 수입이 적어지거나 실직의 위험이 올수도 있다.


관련된 기사 정리 잘된기사 몇개 퍼왔으니 참고 바란다.



'카풀 반대' 택시 오늘 총파업·끝장집회…"사태 장담 못해"


신고 3만명이지만 10만명 넘을 수도…하루 총파업
국회 앞→공덕로터리 행진…국회 주변 포위 계획도
대타협 기구 동참했지만 충돌 우려 완전 배제 못해 
"현장 분위기 격앙…무슨 일 벌어질지 장담 못한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택시기사들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카풀 규탄 및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18.12.14.kkssmm99@newsis.com

 택시단체가 20일 오후 국회 앞에서 카카오 카풀(승차공유)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택시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끝장집회'를 진행한다. 새벽부터 하루 동안의 파업에도 돌입한다. 

지난 10월18일 첫 집회와 함께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하고 지난달 22일 재차 집회를 연 것에 이어 세 번째 단체행동이다. 

이들은 오후 1시께 집결해 2시부터 본 집회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4시 마포대교를 건너 공덕로터리까지 행진도 예정됐다. 택시 1만대로 국회 주변을 포위하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 신고 인원은 3만명이지만 비대위는 전국에서 10만명 이상이 몰릴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애초 택시기사의 분신 사태 이후 업계 불만이 고조되면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19일 오후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카풀업계와 여당, 정부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집회는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분노가 치솟은 상황이기 때문에 집회 중 과격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비대위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법 테두리 내에서 충돌 없이 하자고 이야기는 했지만 지금 워낙 현장 분위기가 격앙됐다"며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3차 결의대회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엄정대응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했다"며 "택시가족의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정당한 요구와 집단행동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강력 처분하라고 주문하는 것이 대화와 타협을 바라는 정부의 자세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택시기사들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카풀 규탄 및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18.12.14.kkssmm99@newsis.com

아울러 "카풀 관련 법안 3건이 국회에 제출됐음에도 이에 대한 심의도 없이 법안처리를 기피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을 엄중히 규탄한다"며 "국회는 입법부 본연의 책임을 방기하지 말고 12월 임시국회에서 즉시 관련 법안을 심의·통과시킴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이 국회 통과를 요구하는 법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3건이다. 개정안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만 카풀을 허용하고 공휴일엔 카풀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10일 최모(57)씨는 국회 인근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택시 안에서 몸에 시너를 끼얹고 불을 붙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최씨는 유서에서 "애플리케이션(앱) 하나 개발해서 4차산업혁명, 공유경제란 말로 포장해 불법 자가용 영업을 하는 카풀 사업자 카카오에 대해 정부는 엄정한 법 적용을 해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카카오는 최씨 분신 직후 카풀 정식 서비스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지만 지난 7일 시작한 시범 서비스는 계속 진행하고 있다. 업계는 '카풀 서비스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어 카풀을 둘러싼 갈등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택시 파업, 퇴근길 비상…'카풀' 뜻 뭐기에?



택시파업을 둘러싸고 갈등이 가열되고 있다. 

20일 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나서면서 대중의 극과 극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 카풀을 찬성하는 목소리와 반대, 그리고 택시파업을 향한 엇갈린 시선이 공존하며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카풀 뜻은 간단히 '목적지나 방향이 같은 사람들이 한 대의 차량에 함께 타고 가는 것'을 뜻한다. 카풀 이용자가 늘어나면 택시 승객이 줄어 수입이 감소한다는 것이 택시업계의 주장이다. 

때문에 카카오 카풀 서비스를 강력하게 반대하며 '카카오 카풀 반대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4개 단체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에서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를 열고 있다. 

지난 10일 택시기사 최모씨(57)의 이날 대규모 집회를 준비했다분신 사망 사건을 계기로 12일부터 국회 근처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고, 



'카풀 반대' 나선 '택시파업'인들, 목숨 담보로…"국회 폭파하겠다고 유서 작성"





카풀 반대 집회에 나선 '택시파업'인들의 각오가 어마어마하다.

오늘(20일) 카카오톡서 진행 중인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기 위해 '집회'가 열렸고, 택시파업에 나선 이들은 해당 집회에 참석했다.

일반인들은 '택시파업' 자체에 대한 불편함보다 '카풀 반대 집회'의 혼잡함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카풀 반대 집회를 가볍게 생각하는 일반인들과 다르게 '택시파업'까지 나선 택시기사들의 심정을 절박하다.

지난 10일 택시업체 노조 간부로 활동했던 한 50대 남성은 카풀 반대를 위해 자신의 택시 안에서 몸에 불을 지르고 분신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이 된 해당 택시기사의 지인은 이틀 뒤, 카풀 반대 집회에 대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귀가하던 중 "택시 기사의 자살이 가슴 아프고 국회에서 나서서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달라. 국회 파괴할 폭발물을 보유하고 있다"라는 유서를 작성했다.

이 남성은 경찰 측에 "술도 취했고, 감정이 격해져 내 감정을 작성한 것일 뿐이다. 내가 쓴 글을 읽어봤으면 하는 심정이 가장 컸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한편 '택시파업'에 이어 목숨을 담보로 카풀 반대 집회에 동조하는 이들이 점차 증폭되고 있어, 정부 측의 대처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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