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취미 추천? 스노우보드


나는 취미생활이 굉장히 많다.

우선 프리랜서 이기 때문이다.

겨울 취미 하면 우선 스키장에서 할수 있는 스노우 보드 먼저 추천하겠다.

우선 난 잘타지는 않는다.

오래타긴 했다. 해외 어디라고 말은 못하지만 해외에서 3년정도 탔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탔다.

우선 스노우보드 타는거를 많이 좋아한다.

물론 30대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예전처럼 타지 않는다.

스노우보드쪽에서는 30대 초반이면 굉장히 어린편에 속한다.

어린 친구들이 잘 유입이 안되는것 같다고 들었다.


우선 스노우보드 추천을 하기전에

난 그 어떤 동호회 생활도 하지 않았다. 우선 싫어하고 난 평일에 3일에서 ~4일정도 탄다.

올해도 근처 펜션에 시즌방을 친구랑 둘이서만 잡았다.

사람 북적거리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자 스키는 모르겠으니 스노우 보드만 간략하게 설명하다.

허접이가 설명하니 잘타시는분들은 뒤로가기에서 블로그를 나가주시길 바란다.


스노우보드도 종류가 있다.


우선 일명 낙엽이라고 한다. 낙엽을 하고 나면 턴 연습을 한다.

일명 S라고도 하더라.

우선 강습을 받든 친구한테 배우든 낙엽 후 턴  그리고 활강 까지 꼭 연습하길 바란다.


아마 처음 타면 엄청 짜증나고 살짝 춥다가 덥다가 할것이다.

왜냐면 굉장히 넘어지고 

안쓰던 근육을 쓰면서 몸이 굉장히 불편하고 아슬아슬하게 힘들것이다.

6~7회정도 스키장을 가길 바란다.


처음부터 될수는 없으니까.


자 어찌됐든 이래저래 연습해서 낙엽->턴->활강 까지 연습을 했다고 치자.


스노우보드를 앞으로 쭉 타겠다고 결심이 들면


이제부터 스노우보드 종류가 있다.



1. 라이딩(일명 카빙 몇년전 부터 완전 대새이다.)

2. 그라운드 트릭

3. 파크(지빙,에어)

4. 파이프

5. 관광보더(그냥 얼래벌래 다니면서 동호회 활동하면서 음주가무 및 연애도 할수있단다.)


1. 라이딩(일명 카빙 몇년전 부터 완전 대새이다.)


내가 관심이 전혀 없는 분야 라서 사실 잘 모른다.

우선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보드 입문자들이 제일 쉽게 진입할수 있고 안다치고 안전하게 탈수 있다고 한다.

사진은 일부러 한국분들은 안퍼왔다.

문제되서 욕먹을까봐 ㅎ 일본분들 사진 위주로 하겠다.


우선 사진에서 보듯이 데크 엣지각을 세워서 S턴

많이 세울수록 멋있다고 하네요. 카빙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우선 입문이 쉽고 즐기기 쉬운 장르인것 같다.

진입장벽이 어렵지 않으며

우선 잘타시는분들이 너무 많은걸로 알고 있다.


라이딩 일명 카빙을 할려면 우선 카빙에 적합한 데크를 사야하는데

우선 비싸다고 한다.

90~300만원 정도 까지 있다고 한다.

처음 입문하는거면 130만원 정도를 많이 추천한다고 한다.

데크를 샀으면 바인딩 부츠도 사야하는데

카빙하시는분들은 다 최상급으로 맞춘다고 한다.

이유는 잘 잡아주고 부츠 및 바인딩이 하드하다고 한다.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드한 장비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어쨋든 내가 알기로 입문이 쉽고 강습 하시는분들도 워낙 많고

잘타시는분들도 워낙 많다. 

솔직히 안전한 스노우보드는 없지만 

내가봤을때 라이딩 즉 카빙 이게 제일 안전하다.

안전하게 간간히 탈거면 라이딩 카빙을 추천한다.


참고로 2~3시간만 타면 다리 쥐나고 지친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타서 빨리 철수한다고 한다.

눈이 망가지면 타기 어렵다고 한다.


2. 그라운드 트릭


그라운드 트릭도 사실 입문이 아주 어려운거는 아니다.

보드를 한번도 안타보셨다면 아주 쉽게 설명하겠다.

보드타고 내려가다가 점프해서 돌리고 뛰고 또 돌리고 그런것이 그라운드 트릭이다.

참 글로 설명하기가 애매하다.

그래서 다른블로그에서 몰래 퍼왔다.

보고 아 이런거구나 하고 참조하길 바란다.


우선 위에 보면 저런 기술들을 그라운드 트릭의 일종이라고 볼수있다.

결론적으로 재밌다. 위에 나온것들은 나도 한다. 물론 저렇게 멋있게는 못한다.

라이딩 카빙 보다는 당연히 위험하다.

저렇게 돌리다가 앞쩍 및 뒷쩍 할수도 있고 넘어지기 대수다.

넘어진다고 아프진 않다. 

눈이 얼어있지 않는이상


나름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타면 멋있는 기술들이 많다.

그라운드 트릭을 하시는분들도 꽤 많다.

해외에서 타다가 한국왔을때 놀랬던것중에 하나가

그라운드 트릭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랐다.

내가 탔던 곳은 그라운드 하시는분들이 거의 없었다.


그라운드 트릭은 경사낮은데서 많이들 한다.

속도가 많이 안나기 때문인것 같다.

낮은 속도에서 많이들 즐기시는것 같다.


그라운드트릭으로 쓸 데크들은

장비는 30~120만원정도 까지 있다.


60만원 넘어가는 테크들은 대부분 일본 데크들이 많다.

일본 데크들이 우선 비싸다.


그리고 종류가 있다.

정캠버 ,역캠버,플랫캠버,W캠버,하이브리드 기타 등등

드럽게 많다.

그라운드 잘하시는분이 보면 욕하겠지만 


정캠버 데크 사라 무조건

그리고


처음에 입문하면 우선 그냥 싼거 추천하다.

말랑한거 추천하겠다.

절대 그래픽 보고 사지 마라.

그냥 말랑한거 사서 대충 타다가 나중에 실력 쌓이면 무조건 바꾸게 된다.

명심해라. 그래픽 보지마라. 그리고 대충 싼거 사라.

이건 라이딩 카빙이 아니다.


어쨋든 난 그라운드 트릭 아주 많이 많이 추천한다.


3. 파크(지빙,에어)


우선 잘타시는분이 분명 이글을 보면 x랄 하고 앉아있네 이럴수도 있다.

그래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왜냐면 한국파크는 좁더라 아주. 그리고 날 아시는분은 파크쪽에서 손가락안에 든다.

난 사람들이랑 교류가 없다. 왜냐면 친구랑 둘이 타는게 세상 만사 편하다.


자 나는 파크를 탄다.

2005년에 해외에서 파크 타다가 2009년에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 타고 있다.


사실 많이 다친다.(이글을 보고 너가 바보니까 많이 다치지? 라고 할수있다)

갈비뼈 3개 부러졌고 허리 디스크 3번 , 요추 금갔었고, 발가락 부러지고,

이빨2개 나갔고, 여기저기 금도 많이 갔었다. 머리 뒷쪽도 찢어졌었고

내장 파열되서 피도 토해봤다.


최근 5년전부터는 다친적 없다. 안다치게 탄다.

자 서론이 길었다.


결론만 말하면 파크는 아주 많이 위험하다. 하지만 추천한다. 엄청재밌다.


자 파크에서 에어란 아주 쉽게 설명하면

네이버에가서 슬로프 스타일 검색하길 바란다.


우선 아주 오래된영상 하나 추천한다.

호그모 라는 아주 옛날 프로 보더이다. 보더라면 다들 좋아하는ㅎㅎ

위 영상을 보면 쇠로도 레일같은거를 볼수가 있다.

그위에 지나가면서 각종기술을 한다.

지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활강을 하다가 높으곳으로 올라가다가 뛰면서 회전을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즉 킥커라고 하고 에어라고 한다.

올림픽이 생겨서 많이 째벼 돌리고 하면 점수를 많이 획득하지만

사실 파크는 멋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올림필 종목으로 채택될때도 난 속으로 불많이 많았다.

그냥 쳐 많이 돌린다고 멋이는게 아닌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쨋든 난 에어 그리고 지빙 두개다 엄청 좋아한다.

지빙에 좀더 강한듯 하다.

사실 에어에 더 강했는데 한국와서 지빙에 강해졌다.


한국 스키장에 파크는 사실 인원대비 굉장히 협소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스키장은 말할수 없다. ㅎㅎ 난 글을 조심하게 쓰는 경향이 있다.


어쨋든 파크가 너무 작다. 해외랑 비교하면 당연히 안되지만

인원대비 너무 작은게 사실이다.

스케일도 작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파크타는 분들이 해외분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것은 맞다.

협소하고 작은 스케일에도 불구하고 그걸 생각하면 엄청 한국분들 잘탄다.

물론 나는 그분들 보다 못탄다.


간지나게 감성있게 힙스럽게 멋있게 위험천만하게 그런걸 원하면 파크타는걸 추천한다.


요즘은 비시즌 봄 여름 가을에 연습할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한다.

강남에 박봉레 지빙을 연습한는 곳이라고 한다.

눈대신 브러쉬로 되어있는데 느낌은 아주 많이 흡사하다고 한다.

나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한번타고 왔다고 한다.


에어를 연습할수 있는곳도 있다고 한다. 킹스 코리아

눈대신 브러쉬 이며 착지하는곳은 에어매트로 되어 있다고 한다.

입문할거면 박봉레와 킹스 코리아도 추천한다.(사실 난 안가봤다.)



4. 파이프


파이프는 한번쯤 들어봤을것이다.

난 몇번 타봤지만 나랑 안맞는다.



클로이킴이라는 해외선수이다. 한국계 미국인이다. 아주 어린분이며

정말 난 이분이 정말 자랑스럽다.

어쨋든 영상을 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한국에서 파이프 타기는 어렵다.

우리나라 스키장중에 사실 이제 2군데인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제 거의 1~2군데 빼고 없다.

경기도쪽 스키장은 당연히 없다.

1~2군데 있는곳도 오픈하고 나서 한참있다가 파이프를 오픈한다.

파이프는 시즌이 너무 짧다. 

그냥 내가 못타서가 아니라 환경상 비추다.

그리고 난 잘 모른다 ㅎㅎ

그리고 위험하다 정말 많이 위험하다.


5. 관광보더(그냥 얼래벌래 다니면서 동호회 활동하면서 음주가무 및 연애도 할수있단다.)


나는 한국와서도 그어떤 동호회 활동을 한적이 없다,.

그래서 사실 잘 모른다.

보드타는것보다 시즌방 및 동호회 사람들과 음주가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다.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냥 얼래벌래 타다가 밤에 술마시고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노는것도 괜찮다고 본다.


가끔 리프트 타고 올라갈때 옆 사람들 대충 말하는거 들어보면

동호회 활동하면서 여자 꼬시러 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알수 있었다.

몰래 엿들을려고 한거는 아니지만

매년 시즌마다 여자친구가 바뀌는 그런 내용을 들었고

그 말하시는분 얼굴을 살짝 봤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안 잘생겼는데도 불구하고 능력자이셨다.


자 스키장은 보드만 타는곳이 아니다.

밤에 술도 홀짝 하고 어울려서 노는곳이다.

사실 나도 그렇게 놀고 싶지만 여자친구한테 걸리면 개죽음이라서 매년 참고 있다.


동호회 및 시즌방 남여 비율 좋은곳 아주 많이 강추한다.

보드 백날 열심히 타봤자 자기 만족이다.

열심히 타고 밤에 남녀 섞여서 노는것도 아주 좋다고 본다.


하지만. 스키장에서 아직 엄청난 미모의 여성은 본적이 없다.

이글을 보고 x랄 하네 할수도 있지만

사실이다....


그냥 셀카의 달인같은 여자분들은 정말 많은것 같다.

그리고 고글 쓰고 비니 쓰고 여튼 이래저래 가리면 날씬하고 다 이뻐 보이고 다 잘생겨 보이고 슬림해 보인다.

조심해라.. ㅋㅋ

어쨋든 글이 산으로 갔다.


동호회 활동 및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것은 정말 강추한다.


스키장 추천


강원도 권으로 추천 하면 사실 추천이라고 할것도 없다.

집이 서울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난 집이 일산이다.


그래봤자

용평,하이원,휘닉스파크,윌리힐리, 이렇게 4개만 추천한다.


하이원은 굉장히 거리가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그리고 늘 날씨가 안좋다고 한다. 많이 춥다고 한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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