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캐시 및 비트코인 전망 및 정보 뉴스 개인적인 후기


거두 절미하고 비트코인은 당분간 우선 하락세일것이다.

앞전에 써놓은글 참조 바란다.

우선 올라갈수가 없는 구조이고

지금 현재 4.5% 정도 상승이나

펌핑용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

어차피 2500달러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처까지는 간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및

정보이다.


당분간 하락세이지만 중간에 펌핑은 게속 될것이다.

앞전글을 참고 바란다.

괜찮은 뉴스인것 같아서 퍼왔으니 꼭 한번씩 읽어보길 바란다.

정말 간만에 괜찮은 기사를 본것 같다.


지난 15일은 비트코인캐시(BCH) 블록체인이 하드포크를 단행한 지 꼭 한 달이 되는 날이었다. 하드포크 결과 알려진 대로 비트코인캐시는 비트코인캐시ABC와 비트코인SV라는 두 가지 암호화폐로 갈라졌다. 일단 가격만 놓고 보면 두 암호화폐 가운데 두드러지게 더 나은 쪽은 없다.

비트코인캐시는 원래 6개월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협의한 결정 사항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어 있다. 만약 개발자와 채굴자들이 업그레이드 내용과 사양에 관해 합의에 이르면, 블록체인은 그대로 두고 소프트웨어만 업그레이드하는 이른바 소프트포크(soft fork)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비트코인캐시의 포크는 모두 이런 소프트포크였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랐다.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내용에 끝내 동의하지 못한 진영이 크게 둘로 갈렸고, 개발자들도 각자 의견에 따라 두 진영으로 나뉘었다. 블록체인 자체가 둘로 나뉘는 하드포크(hard fork)가 불가피했고, 결국 뿌리는 같지만 엄연히 다른 두 암호화폐가 생겨났다.

각각 BCHABC, BSV로 쓰는 두 암호화폐는 바이낸스(Binance)나 코인베이스(Coinbase)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됐다. 한 달 동안 가격과 네트워크의 해시파워가 모두 크게 오르내린 끝에 여전히 두 암호화폐의 가격 차이는 $10 안쪽이다.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하드포크 직후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캐시ABC가 $295, 비트코인SV가 $90였다. 폴로니엑스(Poloniex)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 등 몇몇 거래소는 하드포크 전에도 비트코인캐시 거래를 진행한 점은 고려해야 한다. 사전 거래는 포크 이후에 비트코인캐시ABC나 비트코인SV 가운데 하나로 바꿀 수 있는 이른바 차용(IOU) 토큰을 거래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즉, 거래소가 이용자들에게 둘로 나뉜 코인 가운데 어떤 것을 고를지 선택권을 주는 셈이다.

일단 11월에는 비트코인캐시ABC의 가격이 월등했다. 한때 비트코인캐시ABC 가격은 비트코인SV 가격의 열 배에 육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차이는 점점 좁혀졌고, 지난 6일에는 마침내 잠깐이지만 비트코인SV 가격이 비트코인캐시ABC를 앞지르기도 했다. 이후에는 두 암호화폐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하드포크 이후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했고, 매도세가 계속되면서 시가총액 800억 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비트코인캐시에서 갈라진 두 코인이 모두 가격이 크게 내린 이유도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내림세와 무관하지 않다.

현재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ABC는 약 $80, 비트코인SV는 약 $70에 거래되고 있다. 아직 승자는 가려지지 않았다.

 


두 코인 가운데 살아남는 쪽은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채굴에 드는 해시파워가 높은 쪽이 되겠지만, 일단 시세표만 분석해도 자산 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해볼 수는 있다.


스테이블코인 USDT 대비 비트코인SV의 가격은 11월 26일부터 내림세가 이어질 때 나타나는 이른바 하방 삼각형의 모습을 보였다. 삼각형의 밑변이라 할 수 있는 지지 가격($84)은 지난 16일 무너졌다. 그 아래 또 다른 지지선이라 할 만한 가격이 $74, $54 두 가지인데, 내림세가 계속되면 이 두 지지선마저 무너질 수도 있다. 일간 상대강도지수(RSI)에서 이른바 과매도 현상이 나타나 가격의 급락은 막아주겠지만, 삼각형의 크기가 큰 편이라서 당분간 내림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캐시ABC의 가격은 줄곧 가파른 내림세를 이어오며 하드포크 직후보다 80%나 내렸다. 지지선이라 할 만한 가격대도 시세표에서 보이지 않고, 어느 지점에서 반등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과매도 현상이 뚜렷한 만큼 장기적으로 언젠가는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남아있다.

물론 두 코인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추세를 거스르며 홀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 기사를 쓴 샘 위메(Sam Ouimet) 기자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AST, REQ, OMG, FUEL, 1st, AMP 등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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