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에코머니·유명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 등 인기…국민·우리·BC 종류도 다양


그린카드에 대한 알찬 기사 2개 정도 퍼왔으니 참고 바람




그린카드, 에코머니·유명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 등 인기…국민·우리·BC 종류도 다양







유명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린카드는 대한민국 환경부 제휴로 각 신용카드사에서 발급해 주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2011년 7월에 출시됐다.

친환경 제품구매, 대중교통이용,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환경보호 실적에 따라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국공립 휴양림이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유명 관광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무료가 아니더라도 최대 50%까지 입장료가 할인된다.


그린카드는 BC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IBK기업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등 발급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거주지에 따라 발급되는 카드의 종류가 다르다. 서울이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에 강제로 가입돼 에코마일리지 카드로 발급되고, 거주지가 서울 외 지역이면 환경부 에코머니에 강제로 가입되어 그린카드로 발급된다



'생생이슈' 국민 그린카드, 친환경제품 사면 포인트 적립 현금처럼 쓴다…녹색매장 이용





1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생이슈' 코너를 통해 '일생생활에서 환경 지키기' 편이 소개되며 '국민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한 구석에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다는 '녹색매장'이 마련됐는데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판매하고 에너지 소비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매장이다. 환경부 인증을 받은 '친환경마크'와 '탄소배출량' 인증마크가 제품에 새겨져있다. 

이런 친환경상품을 구매할 때 국민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에코포이느가 적립되어 환경도 살리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린카드로 결제를 하고 난 뒤 영수증을 확인하면 1~24%까지 적립이 되고, 그린카드 앱을 통해 누적된 포인트 확인도 가능하다. 5천 포인트 이상 모으면 녹색매장 고객센터에 상품권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그린카드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20% 포인트 적립이 되고, KTX,SRT, 고속버스 이용시에도 5%가 적립된다. 또한 지자체 관광문화시설 이용 시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수도-가스 요금에도 최대7~10만 포인트 적립이 된다고 한다.

그린카드는 BC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IBK기업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등 발급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탄소포인트제 가입동의서를 작성한 후 인터넷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마치면 그린카드가 신청한 곳으로 배송된다. 




그린카드가 뭐길래…"환경도 지키고 포인트도 쌓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에코머니 제도를 통해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그린카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카드업계와 환경부가 국민의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권장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한 그린카드는 친환경 제품구매, 대중교통이용, 에너지(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환경보호 실적에 따라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카드는 BC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IBK기업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등 발급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탄소포인트제 가입동의서를 작성한 후 인터넷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마치면 그린카드가 신청한 곳으로 배송된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에서 전기, 수도, 가스 등을 절약 시 환경부 및 각 지자체에서 최대 7~10만점까지 에코머니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제도다.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그린카드는 기본적인 그린서비스 외에 카드사 자체 혜택이 더해진다.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혜택의 차이가 있는 만큼 소비자는 평소 환경보호 활동과 소비패턴을 파악한 후 자신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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