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올해도 한파. 롱패딩 트렌드. 수능일 수능 바로 코앞


이제 수능일이 코앞이다.

 

11월 15일이다.

 

한파 및 추위가 바로 올 것 같다.

 

사람들이 롱패딩에 관심 가질만한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취미 생활 중 취미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옷을 굉장히 많이 구매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30대 중반 미혼 프리랜서 및 주식 코인 및 노는 거에 미쳐 살고 있다.


작년 겨울 한파가 굉장히 심했다. 


길거리에 나가 보면 70프로는 롱패딩을 입고 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굉장히 오버라고 생각할 만큼 많았다.


학생부터 남녀 노호 나이 불문 굉장히 굉장히 많았다.


나는 작년 롱패딩 9벌 구매하였다.


9벌 골고루 다 입지도 못하면서 나는 충동구매가 늘 심하다.


의류 브랜드에서도 롱패딩 및 경량 다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가 말하기를 판매가 굉장히 저조하다고 한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롱패딩 어떤 스타일로 입을 것인가이다.

나는 의류 판매업자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다. 

오해 안 하길 바란다.


나는 30대 중반이고 와이드 팬츠 스타일 및 약간의 히피 스타일을 좋아한다.

하지만 겨울은 다르다. 

한파 일 때 롱패딩이 최고다.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 왔다.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남자 배우 류승범이다.

롱패딩 입으면 저런 핏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힘들다고 생각한다.


잘 생각하고 구매하자. 사진만 보고 구매했다가는 낭패이다.


롱패딩 종류는 무엇이 있는가?


자 우리가 알고 있는 롱패딩에도 종류가 있다. 


구매하기 전 가격대도 생각해야 한다.


그럼 종류를 보겠다.


패딩

그냥 솜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솜이다.

다른 말도 필요 없다 솜이다.

HAS라고도 하고 PADDING 패딩이라고도 한다.

완전 한파 아니면 입을만하다. 

패딩이라고 나쁜 게 아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스타일 좋은 제품들이 많다.



웰 론

패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솜이다.

좋게 포장해서 말하면 인조 오리 털이다.

완전 한파 아니면 입을만하다. 

패딩이라고 나쁜 게 아니다.

그냥 솜보다는 좋다.

가격이 저렴하다. 


스타일 좋은 제품들이 많다.


덕 다운

말 그대로 오리 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오리 털이다.

일반적인 메이저급 브랜드들은 80:20 , 90:10 이 있다.

여기서 숫자 앞은 솜털이고 나머지는 깃털이다.


당연히 90:10이 비싸다.

당연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가볍다.(사실 잘 모르겠다.)


덕 다운 제품들은 10만 원부터 120만 원까지 다양하다.

다운 제품들은 겉감 안쪽에 다운 백으로 감싸져 있다.


경량 제품은 다운 백이 없다. 그래서 경량이라고 한다.

경량 중에서도 다운 백이 한 겹만 되어 있는 것이 있다.

참 설명하기 복잡하지만 우선 그렇다.


다운 제품 80:20 이하의 제품들은 웬만하면 비추천한다.

깃털이 사정없이 빠진다. 

너무 많이 빠진다.

너무 힘들다. 

후회한다.


구스 다운


말 그대로 거위 털이다.

비싸다. 전반적으로 비싸다.

따뜻하다. 제일 따뜻하다.


구스다운도 마찬가지로

80:20 , 90:10 이 있다.

여기서 숫자 앞은 솜털이고 나머지는 깃털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경량 제품이 있고 

다운 백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다.


비싸다. 여사님들이 좋아한다.

물론 저렴한 제품들의 구스다운 롱패딩도 있다.


하지만 볼륨감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3종류까지만 하겠다. 종류가 사실 많다. 양 털 압축한 패딩, 3M 패딩 등등..


롱패딩 꼭 구스 다운이나 덕 다운으로 사야 되는가?


지금부터 쓰는 글은 민감하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들이 보면 욕을 하실 수도 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일반 서민의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한파가 오래갈 것 같으면 최소 덕 다운 및 구스다운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작년에는 정말 추웠다. 많이 추웠다. 


거의 자가용으로 볼일을 보지만 그래도 추웠다.


돈의 여유가 있으시거나 추위를 굉장히 심각하게 아주 민감하게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구스 다운 추천한다.


일반분들은 특히 10대나 20대 나를 포함 30대 초중반


우리는 어리니까 하하하 


덕 다운 추천한다. 10대나 20대들은 부모님들 생각해서 덕 다운 입기를 바란다.


10 대 20대 30대 초반까지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한파가 길게 가지 않을 때나 별로 안 추울 때


웰 론 및 패딩 제품 저렴한 것들 굉장히 많다.

그런 제품들 추천한다.


별로 춥지 않은데 엄청 볼륨감 좋은 다운 제품 입으면 등에 땀만 난다. 

덥다.

힘들다.

움직이기도 불편하다.


특히  도매스틱 브랜드 중에 저렴한 제품들도 많다.

물론  도매스틱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저렴한 제품, 비싼 제품 종류별로 있는 것 같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20대에서 30대 초반이면


도매스틱 브랜드 강추한다. 특정 브랜드는 말 못 해 드린다.

나는 광고하는 게 아니기 때문.


다시 요약하면


한파가 길고 엄청 추운 날은 구스다운 및 덕 다운

한파가 짧고 안 추운 날은 웰딩 및 패딩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하나 더.


웰론이나 패딩 제품이 디자인 좋은 제품이 많다.

웰론이나 패딩 제품은 춥다.


덕 다운이나 구스다운

볼륨감이 빵빵한 제품들은 디자인이 별로다.


대한민국 님들 파이팅. (과도한 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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