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여교사


비트코인 호가 창을 열심히 보다가

DAUM 실시간 검색어에 계속 나온다.


각종 뉴스를 다 찾아봤다.


아주 놀랍고 당황스럽고 어처구니없는 뉴스다.


만약 사실이라면 참 블로그라서 적나라하게 못 적겠다.


어쨌든 내용은 간추려서 글을 쓰면 이러하다. 


논산의 기간 교사? 음 계약직 교사가 더 맞는 것 같다. 보건 교사라고 합니다.


충남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지난해 8월에서 9월 정도 일어난 일이며


여교사님이 A 군과 많은 성관계를 가졌고 A 군의 친구 B 군이 눈치채고


A 군을 협박했다는 내용이다. 


사진은 퍼 왔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사진출처 (스타트 뉴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교사님 전 남편분이 A 군 과 여교사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 참고 바란다.


논산 여교사 뉴스



개인 블로그이기 때문에 뉴스에 있는 글 퍼 오거나 그러지는 않겠다.


그냥 보고 문제점을 적고 싶다.


여교사님도 문제고 학생도 문제라고 본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나한테 화를 내실분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


둘 다 문제라고 본다.


굳이 따지면 여교사님이 당연히 훨씬 더 잘못을 했다고 본다.


남편분은 도대체 무슨 죄인가 싶다.


여교사님은 법적으로 성인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서류상 성인이고 교사이다.



어린 학생들 당연히 여자에 대한 호기심 많고 늘 왕성하다.


솔직히 말해서 중학생 고등학생 중에 대부분은 여자에 늘 관심 있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할 것이다.


고등학생이라면 젊은 여자 선생님에 대한 동경도 있으며


호기심도 있을 것이다.


절대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블로그라서 최대한 포장하면서 수위를 매너 있게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이 사건의 문제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앞으로 당연히 생기면 안 된다.


교사가 왜 교사이고 선생님이 왜 선생님인가?


학생은 왜 학생이고 학생이 왜 학생인가?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긴 걸로 알고 있다.


강원 여교사 사건


이때는 더 충격적이었다.


심지어 초등학교 6학년 이였다.


자세하게 생각한 대로 느낀 대로 글을 쓰고 싶지만 


블로그 개설한지 얼마 안 돼서 최대한 참고 있다.


수위를 지키고 싶다.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아래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강원 초등학생과 부적절한 사건 뉴스



이때가 2017년인데 정말 이 뉴스 보고 입에서 거친 말이 그냥 바로 나왔다.


당황스럽고 황당했던 사건이다.


이런 뉴스들을 보면


요즘 무엇이 문제인가 싶다.


뉴스에 간혹가다가 나올 정도면


실제로 이런 일이 더 많다는 결론도 나올 수 있다고 감히 생각만 해본다.


난 미혼이다.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만약 결혼해서 내 아이를 낳는다면


내 아이가 학생이 되고 


만약 저런 사건에 휘말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블로그라서 최대한 인내하고 좋은 말과 좋은 어휘로 포장하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우선 학생 기준으로 생각하면


단속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생각과 인내 판단 기타 등등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교사님도 마찬가지.


그냥 100프로 개인적인 생각이다.


호기심과 부족한 인내 부족한 판단이 빚어낸 사건이라고 감히 살짝 생각해본다.



내가 만약 아이를 키운다면 무리한 단속보다는 


좋은 인성과 배려 건강한 판단을 할 수 있게끔 옆에서 서포트 해주고 싶다.


물론 다른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정말 아이 가진 부모님들은 늘 걱정 또 걱정일 것이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대단합니다.


나도 예비 부모가 될 수 있다.


이런 기사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다.


내가 사회의 수호신도 아니고 그냥 나 하나 노는 거 좋아하고 주식 좋아하고


일 조금 하고 또 놀고 이런 거 좋아한다.


나도 여자 좋아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여자 다 좋아한다.


근데 정말 이번 논산 사건도 황당하긴 하다.


강원도 교사 사건이 정말 황당하지만


이것도 마찬가지 뉴스일 것 같다.


교사라는 직업도 인성을 먼저 중요시라는 포인트를 두고 


교사 타이틀을 줬으면 좋겠다.


교사가 선생님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생님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좋은 인성과 교훈과 가르침과 진로 미래의 조언 등등


내가 생각하는 선생님은 저런 것이다.


저걸 다 갖추면 정말 스승님 소리가 그냥 나온다.


아직 살면서 저걸 다 갖춘 선생님은 나는 사실 못 봤다.


나의 또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찌 됐든


그리고 이번 사건이든 강원도 교사 사건이든


교사는 인성을 중점으로 채용이 되고 인성이 먼저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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