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국토교통부장관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 합의문 작성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에 3,349,214㎡ 규모의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과 합의문을 작성했다.

 

계양구는 전체 면적의 54%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지역 개발에 많은 애로가 있었으며 특히, 일자리 등 경제 분야에 큰 어려움이 있었기에 그동안 계양구에서는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19일 발표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계획은 2010년부터 추진해 사업완료를 앞두고 있는 서운일반사업단지 및 현재 추진 중인 서운2 산업단지와 함께 계양구가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사업이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여 부동산 경기를 안정시키고 계양구에 인구를 유입시키는 기능에 그쳐서는 안 되며, 계양 테크노밸리를 지원하는 공공주택지구로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앞으로 이 사업이 계양구민들께서 바라는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 가보니] 인천 계양 테크노밸리 "집주인들 매물 다 거둬"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 분위기 하루만에 '반전'평당 40만원하던 토지가격 60만원으로 올라"물량폭탄·기업 유치 경쟁력 없을 것" 부정적 반응도


“계양 테크노밸리가 3기 신도시로 지정됐다고 발표되자, 약속이라도 한 듯 집주인들이 매물을 다 거둬들였어요. ‘팔아 달라’고 사정하던 급매물마저 들어갔다니까요. 부동산이 완전히 침체됐던 계양구에서 집주인들이 다 같이 매물을 거두는 일은 전대미문이에요.” (계양구 동양동 인근 A중개업소 대표)

“주민들 분위기는 엇갈려요. 주변이 죄다 논밭이니까 첨단기업들 들어오면 두 손 들어 환영하죠. 그런데 정부 발표처럼 되겠어요? 임대주택만 넣고 나머지는 청사진으로만 끝날까봐 걱정하는 거죠.” (계양구 귤현동 주민)

20일 방문한 계양구 일원은 3기 신도시 지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뒤섞여 있었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넘어서는 종합 자족단지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가득했지만 청사진만 화려할 뿐 결국 베드타운(bed town)이 될 것이라는 걱정도 역력했다.

국토교통부는 계양구의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 101만평(약 335만㎡)에 달하는 부지에 산단을 개발해 기업 유치를 이끈 뒤, 1만7000가구가 살 수 있는 택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 “매물 싹 사라져…토지 평당 40만원→60만원”
계양구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들은 “발표가 나자마자 주민들이 매물을 다 거뒀다”고 입을 모았다.

귤현동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발표 뒤 하루 종일 주민들 문의전화가 이어졌다”며 “집값이 향후 어떻게 될지, 지역이 좋아질지를 묻는 문의가 대다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는 향후 두고 봐야 알겠지만, 집주인들이 매물을 다 거둬들인 점을 보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3기 신도시 발표 전만 해도 해당 지역의 아파트 매매 시장은 완전히 침체됐었다. 일부 중개업소의 유리 벽면에는 급매물을 알리는 종이가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동양동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지난 한 달 간 거래를 한 건했는데 어제(19일) 갑자기 부동산 7곳에서 매물을 찾는 전화가 왔다”며 “급매물들이 감쪽같이 사라져 매수자들이 원하는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아 당분간 거래가 이뤄지긴 힘들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인근 중개업소 대표도 “자,집주인이 계좌번호를 보내 매수인이 계약금을 보내려던 차에 3기 신도시 지정이 발표가 나자 집주인이 마음을 바꿔 거래가 취소됐다”며 "동양동 휴먼빌 30평의 매매가가 3억원이고 전세가 2억8000만원인 점을 알고 갭투자 문의까지 있었다”고 귀띔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테크노밸리 인근 토지에 대한 매수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계양 테크노밸리는 문재인 대통령, 송영길 의원(더민주·계양을), 박남춘 시장의 공약이었다. 계양구 중개업소 대표는 “토지는 재작년까지 평당 40만원에 거래되다가 지금은 60~7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지도를 들고 다니면서 토지를 사간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서운 산업단지가 3~4년전에 토지보상으로 평당 100만원 가량 받았다고 하니까 테크노밸리는 130만원정도는 받지 않겠냐”며 “70만원대에 토지를 구매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토지보상 가격이 낮으면 불만이 상당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 “역도 들어왔으면…기업이 뭘 보고 들어오겠냐”
3기 신도시 ‘계양’의 청사진은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을 유치하는 데 초점이 맞춰 있다. 교통대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인천 1호선 박촌역~김포공항역 구간에 정지 없이 이동하는 신교통형 전용 BRT를 신설하는 것이다. BRT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6분안에 도달할 수 있고 여의도는 15분, 신논현역은 4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철도가 들어서지 않는 데 불만을 표했다. 이날 아침 출근 시간에 만난 직장인 박씨는 “지금도 박촌역에서 66번 버스를 타면 김포공항까지 15분 안에 도착한다”며 “지금 거주하는 동양동에서 계양역이나 박촌역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 등 불편이 상당하기 때문에 지하철 대책이 빠졌다는 소식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3기 신도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도 “서울지하철 2호선을 계양테크노밸리를 경유하고 청라까지 연장하면 해당 사업의 사업성 제고 및 기업유치에도 날개를 달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하철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기업유치에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송도와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은 물론이고 검단신도시와의 경쟁이 불보듯 뻔해서다. 동양동 지역주민 김씨는 “작전동이 재개발 중인데다가 여기에 1만7000가구가 공급되면 물량폭탄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고 서운산업단지가 있는데 산단을 또 만들 필요가 있냐는 식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면서도 “판교처럼만 된다면야 두 손 들어 환영하지만, 주변 다른 신도시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3기 신도시 정보 및 뉴스 정리

3기 신도시 정보 및 뉴스를 정리 해봤다. 기사 3개 정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3기 신도시' 첫단추는 뀄지만…남은 과제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재탕'…시간·비용·이해관계 변수 많아
GTX-B 노선, 사업성↓…예타 면제? 예산 검증없이 강행?
'도시 슬럼화 어쩌나'…'베드타운' 2기 신도시 주민 반발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지난 19일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로 최종 확정하면서다. 

3기 신도시 공급의 핵심은 서울에 집중된 주택 수요 분산이다.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로 수요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복안이다.

3기 신도시 공급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량 대비 실수요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규제 일변도 정책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노선 수정이다.

특히 3기 신도시 입지 선정과정에서 서울과의 인접거리를 가장 고려했다는 게 후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3기 신도시 택지를 조성할 때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헌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3기 신도시로 선정된 남양주 등 4곳 모두 서울과의 거리가 2km 이내다. 5km 떨어진 1기 신도시와 10km 떨어진 2기 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깝다. 4곳 모두 100만㎡ 이상 규모다. 지역별로 ▲서울 1만9000호 ▲경기도 11만 9000호 ▲인천시 1만7000호다.

전날 정부는 3기 신도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교통망 대책도 내놨다. 교통망 대책의 핵심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 신도시를 잇는 GTX-A 노선과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GTX-C 노선, 신안산선을 조기 착공키로 했다. 

정부는 예비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사업성 부족을 지적받은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간선 중심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는 지하철처럼 정시성을 도입하고, 차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2층 버스 도입도 늘릴 계획이다.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 3기 신도시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향상돼 서울 주택 수요를 분산할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이날 함께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만 대책은 기존 대책을 반복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GTX 연계 교통망은 예전에 나온 대책들로, 크게 새로울 게 없는 '재탕'이다. 

간선급행버스체계는 전용차로와 우선신호체계 적용 등 지하철 시스템을 버스에 도입한다는 이른바 'Super BRT' 체계는 구체적인 전용 노선 확충 방안과 2층 버스 도입 여부 등 세부사항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또 새로 도로를 신설하거나 전용차선을 만들어도 기존 도로와 연결해야 하는데, 가뜩이나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일부 도로의 정체를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광역 교통망 구축 시기와 비용이 풀어야할 과제다. 이번 발표로 GTX 건설 사업이 급물살 탈 것으로 예상되지만, 완공까지는 최소 5년이 걸린다. 향후 5년간 예산 집행이나 이해관계 조율 등 다양한 변수를 제어하며 예정대로 추진될지 미지수다. 

또 정부는 광역 교통망 연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이전보다 2년 빨리 교통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했다. 하지만 GTX-B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추진하다 막대한 예산이 드는 정책을 검증도 없이 추진했다는 비난은 물론, 사업성마저 떨어진다면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GTX-B는 예비타당성 검토 과정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천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타 면제를 신청한 상태다. 

광역교통개선부담금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늘린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부담금은 고스란히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신도시 입주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부는 기존보다 더 많은 부담금 투입하면 교통망이 갖춰진 신도시가 공급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경욱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교통대책의 핵심은 급행·간선 중심의 중추망 조기 구축으로, 파주나 양주, 남양주, 김포 등 수도권에서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책을 수립했다"며 "이번 대책은 완전 신규 사업 없이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식이지만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최대한 착공을 앞당기고, B노선은 내년 하반기 예타 완료를 위해 보완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2기 신도시 주민들 반발을 어떻게 잠재울지도 관건이다.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2기 신도시와 연결한다고 하지만, 현재 일산과 김포 등 일부 2기 신도시 주민들은 집값 하락과 열악한 교통 환경 등을 문제 삼아 3기 신도시 공급에 반발하고 있다. 3기 신도시가 1·2기 신도시보다 서울과 가깝고, 자족도시가 된다면 사실상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2기 신도시도의 슬럼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번 대책에는 교통이나 고용 관련한 내용이 많이 담겨 단기적인 효과는 없겠지만 중장기적으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과거 경험을 비춰 봤을 때 이런저런 핑계로 정부 사업이 늘어지기 시작하면 도루묵이 된다"고 지적했다.

심 교수는 "3기 신도시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과 교통망을 확충하는 일이 동시에 진행되면 좋지만 집값 잡는 게 급하면 선후가 왔다갔다 할 수 있다"며 "공급과 교통망 확충 시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3기 신도시 자족기능을 제대로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 교수는 "분당이 잘 된 신도시로 꼽히는 이유는 지역 주변으로 고용이 늘어서 그렇다"며 "3기 신도시 입주시 2기 신도시가 일부 충격을 받겠지만 산업단지가 생기고 지역이 발전하면 2기 신도시로도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입주 전 교통망 확충 가능할까 




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 vs “초기 입주민 교통 불편 가능성”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예상을 깬 ‘3기 신도시’ 4곳 건설로 물량공세에 나섰지만 교통망확충이 정부대책의 성패를 가를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신규 택지 지구계획 수립 단계에서 세우는 교통대책을 지구지정 제안 단계부터 수립해 교통망 구축 시간을 2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지만 교통망이 완전하게 갖춰지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불편이 적절한 시기에 해소되지 않을 경우 3기신도시정책이 애물단지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 경계와 2㎞ 떨어져 있다. 5㎞ 떨어진 1기 신도시와 10㎞ 떨어진 2기 신도시보다 서울에서 가깝다. 이 때문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전날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3기 신도시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충분히 갖춰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출퇴근이 가능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하지만 3기 신도시 지역들이 서울의 경계선과는 가깝지만 서울 도심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초기 입주민들이 광역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지기 전까지는 상당 기간 교통난을 겪을 가능성이 적잖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입주시기보다 교통대책이 늦다고 이야기하는데 최대한 입주시기와 맞추고자 2년 먼저 계획을 수립했고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받지 않기 위해 가급적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비용을 모두 부담하도록 했다”며 “선 교통대책 후 입주, 선 자족기능확보 후 입주 등을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기 신도시 성공이 ‘교통 인프라 확충’에 달렸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교통망 대책의 핵심은 GTX다. 경기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 신도시를 잇는 A노선은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가고 경기 양주 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C노선은 내년 초에 기본계획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 3개 노선 중 가장 사업 진행이 빠른 A노선 개통은 빨라야 2023년 말이지만,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공급은 2021년부터 시작된다.




이 때문에 정부도 그동안 더디게 진행되던 GTX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더라고 상당한 시간이 걸려 3기 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출 수 있을지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향후 예산 집행이나 이해관계 조율 등도 과제로 남는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부동산학과)는 “과거 경험에 비춰 봤을 때 이런저런 핑계로 정부 사업이 늘어지기 시작하면 도루묵이 될 수 있다”며 “교통망 확충 시기를 잘 조절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LH는 이날 3기 신도시를 입체적인 도시·건축계획을 제시하며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LH는 3기 신도시를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브랜드 뉴시티’(Brand New City·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전 신도시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도시 미관과 건축물 디자인에 신경쓰고, 3기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



LH, '3기 신도시'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한다


창업·일자리 함께 하는 도시건설... 삶의 질 향상 위한 공공성 강화
최신 스마트기술 접목, 안전하고 편안한 최고의 스마트도시 구현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LH는 3기 신도시를 기존 도시에서 지적돼 온 특색 없는 도시모습, 불편한 주차시설, 자족기능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완전히 새로운 도시(Brand New City)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간 평면적으로 계획됐던 도시를 건축물 계획과 함께 하는 입체적인(3D) 도시계획으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도시의 미관과 건축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품격 있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상업지역에는 1·2기 신도시에서처럼 성냥갑처럼 획일화되고 난잡한 상가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블록별로 건축디자인 관리자를 지정한다. 이에 건축 설계부터 시공까지 건축디자인 관리자가 전 과정을 관리하도록 해 개성을 살린 건축물 설치를 유도한다.

 
또한 옥외광고물 디자인 설치계획과 자체 쓰레기적치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소형상가는 토지매각 시 인접한 건축물과 통합주차장을 설치토록 유도하거나 비좁은 주차장 출입구를 확대한다.

 
신도시의 자족기능 부족과 베드타운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자족시설용지를 충분히 확보, 젊은 청년층에게 주거와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직주근접형 도시를 조성한다. 향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특히 LH는 창업지원시설을 직접 건설․공급하여 젊은 청년들에게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기회와 사무실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스타트업 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사업과 해외 스마트도시 수출 노하우를 3기 신도시에 집중해 최신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최고의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 전 지역에서 스마트가로등과 CCTV가 119센터와 연동돼 여성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박상우 사장은 “LH는 기존 사업성 위주 사업관리에서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가치 중심으로 사업관리 방식을 전환하겠다”며 “지역주민 의견을 토대로 사람이 편리하고 삶이 즐거운 도시를 건설해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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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예상보다는 먼 신도시…수도권 주택수요


3기 신도시 검색하다가 중요한 기사 및 정리가 잘된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서울 경계에서 2㎞…인접성 나쁘지 않지만 거론된 유력 후보지보다 멀어 

자족기능 강화하고 모든 유치원, 국공립으로…"교통망 확충이 관건"

[그래픽] 3기 신도시 남양주·하남·인천 계양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19일 경기 남양주와 하남 등지에 3기 신도시 입지를 선정함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수요를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교통망을 확충한다는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내놓았다. 과천에도 중규모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신도시 추진은 참여정부 때인 지난 2003년 판교와 화성 동탄2, 파주 운정, 평택 고덕, 인천 청라 등 2기 신도시를 지정한 이후 15년 만이다. 

신도시 3곳과 과천 택지는 서울의 동서남북 방향으로 배치됐다.

이곳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12만2천가구로, 3만가구 규모인 판교 신도시의 4배를 넘는다.





국토부는 이들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기업시설이나 도시형공장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높이고 기업지원허브를 조성하기로 했다.

유치원을 전부 국공립으로 짓는 것도 특색이다.

남양주·하남·인천 계양에 신도시 건설(남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국토교통부는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경기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하기로 했다. 사진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일대의 모습.andphotodo@yna.co.kr



먼저 남양주 왕숙지구(6만6천호)는 남양주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대로 면적이 1천134만㎡에 달한다.

다산신도시 인근으로 북쪽으로는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남쪽으로는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사이에 있다.

왕숙1(5만3천호)과 왕숙2(1만3천호) 지구로 나뉘는데, 국토부는 왕숙1은 경제중심도시로 건설하고 왕숙2는 문화예술중심도시로 각각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송도∼서울역∼마석)이 지나는 만큼 지구 안에 B노선 역을 설치하고 경의중앙선 역도 신설한다.

자족용지를 약 140만㎡를 조성하고서 도시첨단산단(29만㎡)과 기업지원허브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한다.

또 자족용지 인근에 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직주근접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지정된 하남 교산동 일대(하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한다. 공공택지 조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과천에도 중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 신도시의 면적은 남양주가 1천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은 335만㎡ 순이다. 사진은 19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 일대 모습. 하남 교산지구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등 일대로 3만2천호가 공급된다. xanadu@yna.co.kr

두번째 신도시가 들어설 하남 교산지구(3만2천호)는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등지(649만㎡)로 하남 미사지구 남쪽에 있다.

북측에 자족용지 약 92만㎡를 배치하고서 기업지원허브, 청년창업주택 등을 공급한다.

남한산성 등 문화재와 연계한 한옥마을과 백제문화박물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하고 역사도 신설하는 한편, 하남IC∼상사창IC 도로를 신설하는 등 도로망을 확충한다.

인천 계양구에 1만7천호 신도시 들어선다(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정부는 19일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대에 1만7천호(면적 335만㎡) 규모 신도시를 건설하는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신도시가 건설될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일대 모습. tomatoyoon@yna.co.kr

세번째 신도시 입지인 인천 계양 테크노벨리(1만7천호)는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등지(335만㎡)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남측으로 지하철 계양역과 개화역 사이에 있다.

가용면적의 절반(49%)을 자족용지(약 90만㎡)로 조성하고서 스타트업 캠퍼스와 창업지원주택 등을 건립해 기업을 유치한다.

지구 남측의 자족용지는 서운 1·2산단과 연계해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우면2지구 남측에 붙어 있는 과천 과천지구(155만㎡, 7천호)는 규모로 보면 신도시는 아니지만 100㎡가 넘어 중규모 택지로 분류된다.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GTX-C(양주∼수원) 노선을 조속히 추진하고 과천∼우면산 도로는 지하화한다.

이곳 역시 가용면적의 47%를 자족용지(약 36만㎡)로 조성한다. 자족용지는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등 4호선 역 주변에 집중 배치된다.

아울러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등과 연계한 복합쇼핑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이들 세 후보지는 일단 서울과의 접근성이 그리 나쁜 편은 아니라는 평이 나온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신도시 후보지는 대부분 서울과의 인접성이 좋은 곳"이라며 "특히 하남은 강남권과 바로 연계가 된다는 점에서 우수한 입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포 고촌이나 애초 유력 후보지로 거론됐던 곳과 비교하면 기대만큼 서울과 가깝지는 않다는 평도 나온다.

이들 신도시 후보지는 대부분 서울외곽고속도로에 걸쳐 있거나 외곽에 있다.

광명 시흥이나 하남 감북 등 유력한 택지 후보지로 거론됐던 곳과 비교하면 서울에서 멀다.

하남 교산지구는 서울 방향으로 야산으로 막혀 있다. 애초 거론됐던 하남 감북지구와 비교하면 입지가 우수하진 않다.

남양주 왕숙지구도 다소 서울과 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부는 당초 3기 신도시 입지를 1기 신도시 사이에 확보하겠다고 밝혔지만 과연 3기 신도시가 분당과 일산, 평촌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발언하는 김현미 장관(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와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jieunlee@yna.co.kr

국토부는 이날 발표 자료에서 이들 지역이 서울 경계와 2㎞ 떨어져 서울과 매우 가깝다고 설명했다.

사실 삐뚤삐뚤한 서울의 경계선과는 가깝지만 서울 도심과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2㎞의 근거에 대해 "서울 외곽과 가장 가까운 거리를 재서 평균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가 이번에 과천에 신도시는 아니지만 중규모 택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도 다른 신도시 후보지의 입지가 썩 매력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의식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과천은 국회에서 택지조성 방안이 공개되자 정보 유출 논란과 함께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한 곳이지만 국토부는 다시 과천을 선택했다.

이들 신도시가 2기 신도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계양 테크노벨리는 김포신도시와 가까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도 제시됐지만 고질적인 교통난을 겪고 있는 2기 신도시를 위한 교통대책 중 딱히 짚이는 것이 없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들 신도시가 성공하려면 관건은 교통망을 어떻게 실효성 있게 확충하느냐는 것"이라며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은 환영하지만 기존 도시의 교통망 확충과 시가지 재개발·재건축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  다.)


3기신도시 하남 교산에 3.2만가구 공급…지하철3호선 연장


관련 뉴스 몇개 괜찮은거 퍼왔으니 참고 바란다.

지금 나도 게속 관련된 뉴스 보고 있으며 주식은 빨리 마무리 하고 3기 신도시만 검색중이다.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기로 한 3기 신도시가 하남 교산(649만㎡), 남양주 왕숙(1134만㎡), 과천 과천(335만㎡), 인천 계양(155만㎡)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에 총 3만2000가구가 건립된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등 일원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개발에 참여한다,

국토부는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도 함께 내놨다.

우선 서울도시철도3호선을 연장(10㎞)해 교산지구에 2곳, 인근 감일지구에 1곳의 역사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서역까지 20분, 잠실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서울~양평고속도로도 선시공(감일~상사창IC, 5㎞)해 서울 접근 시간을 평균 15분 단축시킨다.  

그 밖에 △하남IC~상사창IC 도로 신설 △사업지~동남로(보훈병원) 도로 및 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선동 IC 확장개선 및 올림픽대로 확장 △단지 내 BRT(수소버스) 신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는 교통이 편리한 교산지구 북측에 자족용지 약 92만㎡ 배치할 계획이다. 자족용지 내 기업지원허브와 인근에 청년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기업유치를 도모한다.

광주향교 및 남한산성 등 문화재와 연계한 한옥마을, 백제문화 박물관, 역사문화공원·탐방로 조성, 만남의광장(휴게소) 입체복합개발, 덕풍천과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등도 계획돼 있다. 


3기 신도시, 경기 하남 교산 3만2천가구 

공급·3호선 연장해 강남 '20분거리 완성'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에 총 3만2000가구가 새로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기로 한 3기 신도시를 하남 교산(649만㎡), 
남양주 왕숙(1134만㎡), 과천 과천(335만㎡), 인천 계양(155만㎡)으로 확정했다.

하남시 ▲천현동▲교산동▲춘궁동▲상·하사창동 등 일원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가 사업시행자로 개발에 참여한다. 국토부는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도 함께 내놨다.

서울도시철도 3호선을 연장(10㎞)해 교산지구에 2곳과 인근 감일지구에 1곳의 역사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송파 잠실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양평고속도로도 선시공(감일~상사창IC, 5㎞)해 서울 접근 시간을 평균 15분 단축시킬예정이다.  



그 밖에 ▲하남IC~상사창IC 도로 신설▲사업지~동남로(보훈병원) 도로 및 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선동 IC 확장개선 및 올림픽대로 확장▲단지 내 BRT(수소버스) 신설 등이 계획중이다. 

국토부는 교통이 편리한 교산지구 북측에 자족용지 약 92만㎡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족용지

 내 기업지원허브와 인근에 청년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기업유치를 도모한다.

또한 광주향교 및 남한산성 등 문화재와 연계한 한옥마을, 백제문화 박물관, 역사문화공원·탐방로 조성,

 만남의광장(휴게소) 입체복합개발, 덕풍천과 연계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등도 계획됐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다른 애기로

비트코인 및 주식에도 관심이 많지만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서울 집값 전망도 매일 분석 및 공부하고 있다.
부모님께 도움 받아 아파트 투자에도 큰수익은 보지 못했다.

부동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부동산 투자 전략 을 세워야 할것 같다.

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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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  다.)








계양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포함 기사


인천시, 박남춘 시장 공약 이행 청신호 환영

환경단체 “타당성 결여” 그린벨트 해제 우려  




수도권 3기 신도시로 선정된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위치도. 인천시 제공

박남춘 인천시장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약한 계양구 ‘계양테크노밸리’가 수도권 3기 신도시 

획에 반영됐다.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은 산업구조를 바꿀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반겼지만, 지역 환경

단체는 무분별한 그린벨트 해제 여파부터 분석해야 한다며 우려했다.

인천시는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에 계양구 계양테크노밸리가 포함되자 환영

의 뜻을 내비쳤다. 수도권 3시 신도시로 선정된 지역은 계양구 귤현·동양·박촌·병방동 일대 330만㎡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MCD)가 참여하는 ‘계양테크노밸리’는 상암~마곡~계양~부평~남동

~송도의 신경인 산업축을 연결하는 핵심 산업시설이다.

계양테크노밸리는 판교보다 1.4배 더 큰 90만㎡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정보통신 디지털콘텐츠 등의 첨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유치와 창업 등 10만개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의 청년창업

 공약인 ‘더드림(The Dream)촌’도 이곳에 조성된다. 시는 청년친화형 산단을 위한 종합문화복지센터, 근로자

 지원프로그램(EPA)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개발 밑그림. 인천시 제공

이곳에는 첨단기업 종사자를 위한 1만6500만 가구 규모의 배후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또 박촌역~김포공항

까지 연결하는 에스-비알티(Superior BRT)와 공항고속도로 전용 진출입구(IC)를 신설, 교통 여건도 개선된다. 
시는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지구 지정을 끝내고, 이후 지구계획 수립과정에서 구체적 사

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첨단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면 우리시의 노후 제조업 

중심의 지역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경단체는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인천녹색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인천시

는 이미 주택보급률이 100%를 초과했고, 경제자유구역과 7곳의 산업단지가 있다. 계양구도 52만㎡ 규모의 

서운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라며 “굳이 새로운 산업시설이 필요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린벨트

는 도심의 미세먼지를 막아주고, 기후변화 완충 공간으로 가치가 크다”며 “산업단지 조성의 타당성 분석과 

그린벨트 관리계획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74998.html#csidx4fdd3e7d50cdb1bb447761d673761c9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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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도 블로그에 담을 예정이다.
개인적으로 의정부 부동산 전망 에 대해서 관심이 사실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어쨋든

이번에도 잘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 및 구매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  다.)



3기 신도시 발표 2021~2025년 순차적 입주


나름 정리 잘되있는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저도 3기 신도시 관심있게 보고 있는중인데  아래 기사가 제일 정리가 잘된것 같습니다.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신도시를 건설한다.


공공택지 조성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과천에도 중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7명의 지방자치단체장도 배석했다.



[그래픽] 3기 신도시 남양주·하남·인천 계양

신도시의 면적은 남양주가 1천134만㎡, 하남은 649만㎡, 인천 계양은 335만㎡ 순이다 

과천에는 155만㎡ 규모의 중규모 택지가 조성된다.

남양주 신도시는 진접·진건읍, 양정동 일대로 6만6천호가 공급된다.

하남 신도시는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등 일대로 3만2천호가 공급되고, 인천에는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대에서 1만7천호가 나온다.

과천의 경우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대가 택지로 지정됐으며 7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택지는 서울 경계로부터 2㎞ 떨어져 있으며 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축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서울과 거리는 2기 신도시의 경우 10㎞라는 점에서 서울과 매우 인접한 곳임을 알 수 있다.

국토부는 이들 택지 후보지는 대부분 훼손되거나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들 택지 입주 시 교통불편이 없도록 2년 빨리 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현재 신규 택지 교통대책은 지구계획 수립 단계에 마련되지만 앞으론 지구지정 제안 단계부터 수립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천 역곡(5천500호), 고양 탄현(3천호), 성남 낙생(3천호), 안양 매곡(900호)에서는 장기 집행 공원부지를 활용해 중소규모 택지가 조성된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군 부대와 군 관사 부지를 개발해 2천400호가 공급된다.

이와 함께 노량진 환경지원센터와 석관동 민방위센터, 서울의료원, 동부도로사업소, 수색역과 금천구청역 등 서울 도심 국공유지 17곳을 활용해 1만4천600호가 나온다.

노후 저층 공공시설을 재건축해 공공주택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을 통해 7곳에서 500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과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을 허용해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새롭게 공급하는 주택이 3만호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3기 신도시 유의할점 기사 


19일 정부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 등을 3기 신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3기 신도시의 경우는 실패작으로 불리는 2기 신도시와 달리 출퇴근 하는 데 무리가 없을 곳으로 선별한 것이 특이점이다. 2기 신도시와 서울 사이, 오고 가는 길과 수단에 있어 지속됐던 전문가들의 일침을 받아들인 결과다.

3기 신도시 역시 아직 교통망이 구축되지 않은 곳들이 있지만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서울의 연결고리까지 함께 제시하면서 우려를 감소시켰다.

2기 신도시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던 것이 사실. 이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 학자들 사이에서 3기 신도시는 무조건 출퇴근이 쉬워야 하고 규모도 갖춰 수요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던 터다. 

2기 신도시가 교통망으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탓에 3시 신도시 발표에도 감언이설이라 보는 이들도 더러 있다. 교통이 먼저 뚫린 다음에 3기 신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더욱이 서울 집값을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인 신도시 개발 1, 2기가 실패한 만큼 3기 신도시는 서울 집값을 안정시킬 요인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던 바다.

투자적 시선으로 보는 신도시 전망도 오락가락이다. 2기 신도시 성공사례로 꼽히는 판교신도시의 경우는 집값이 너무 올라 로또가 됐다. 반대로 파주 일부 신도시 아파트는 분양가보다도 시세가 낮다. 서울 접근성, 교통이 미흡했던 탓. 어느 지역을 샀는가에 따라 자산 격차가 극과 극을 달리며 양극화 현상만 부추겼다는 것이다. 더욱이 접근성과 교통, 이 두가지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요인이기에 2기 신도시 주민들 일부는 3기 신도시를 두고 "공급이 부족한 게 아니라 교통이 불편한 상황에서 추가 공급이 과연 효율적인 대안이냐"며 반발하기도 했던 바다.

이런 이유들로 3기 신도시 발표 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내가 알기로 1,2기 신도시는 실패 했다.
이번 3기 신도시는 어떨지 사실 궁금하긴 하지만 1,2기 신도시때와 똑같이
장점만 부각시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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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방법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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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개미님들 파이팅. (과도한 투기는 불행의 시작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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