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추천 . 이제 한파가 시작된다~


앞전 글에도 작성했듯이 난 30대 초반 프리랜서 이며

의류쪽이랑 관련은 없다. 하지만 패션쪽으로 관련은 있다.


앞전에 간단하게 패딩 및 다운패딩에 대해서 종류 및 특성들을 설명한 글이 있다.


우선 이제 좀있으면 찢어질듯한 어마무시한 엄청난 한파가 올거라고 한다.

나는 작년같은 한파는 안올거라는게 내 예상이다.


어쨋든 나름 한파가 오니까 이제 또 롱패딩에 눈이 가기 시작한다.

정확히 난 작년에 롱패딩 9벌 구매 하였다.

다 입지도 못하였다. 


완전 오바 했다. ㅋ


롱패딩 고를때 중요한점


앞전 글에도 작성했듯이 롱다운패딩 자체가 볼륨감이 있어서 핏이 잘 안나온다.

원래 롱패딩은 그렇게 입는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핏은 완전 포기해야 한다.


머 정우성이나 강동원이나 조인성 이런 옷빨 아니면 일반인들은 핏을 포기하자.

따뜻함 하나만 보고 사자.

약간의 멋도 나는걸로 .


우선 가격차이가 어마어마 하다.

이글을 보면서 나는 명품만 입는다 하면 당장 뒤로가기 하고 블로그를 나가버려라


지금부터 추천하는 롱패딩 브랜드들은 나랑 관련 1도 없으며 개인적인 주관이다.

참고 바란다.


나이키 스포츠웨어 다운 필 WR 후디 재킷


나는 아래 카키색 및 상단 블랙인 모델로 구매했다.

따뜻한 편이다. 볼륨감도 괜찮다.

덕다운이다. 다운은 75:25이다.  75% 25%라서 맘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괜찮다. 핏도 괜찮다.

M사이즈를 구매했다.

난 키가 크지 않은편인데도(173) 우선 잘 맞는다. 

굉장히 흡족해 하고 있다.


아디다스 남성 롱 구스 다운 점퍼



이건 실물로 보면 대박이다.

아디다스 롱패딩은조기 축구 나가시는 분들을 항상 연상캐 한다.

그래서 롱패딩 고를때는 아디다스는 쳐다도 안봤다.

이상하게 아디다스 롱패딩이 조기 축구 삘이 많이 놨다.

하지만 저건 아니더라...

아직 구매를 안했다. 다음주에 무조건 살려고 계획중이다.

이것도 화이트가 진짜 이쁘다 화이트가 관리 하기 어렵지만.

겨울내내 입고 깔끔하게 드라이 맡기면 된다.

그리고 이게 더 따뜻할것이다. 

이건 구스다운 80:20 이다.

아주 굿이다.  

정말 실물보고 깜짝 놀랬다. 아디다스 롱패딩이 이럴줄은 ㅋ

정말 이것도 강추한다.



뉴발란스 

UNI 2018 챌린지 롱다운




난 뉴발란스를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었다.

딱히 관심히 가지 않았다.

이것도 얼마전에 친구가 산걸 보고 깜짝 놀랬다.

뉴발란스가 이렇게 괜찮은 핏의 롱패딩을 만들줄이야 ㅎ

뉴발란스를 너무 무시했나보다.

정말 이것또한 살것이다. 

다음주에 무조건 산다.

우선 이것도 나이키와 마찬가지로 덕다운 75:25 이다.

가격대도 나이키와 비슷하다.

나이키와 뉴발란스를 고르라면 나이키를 고를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쨋든 뉴발란스 위에 모델도 너무 이쁘다.

개인적으로 친구가 블랙 화이트 2개다 구매했는데

난 블랙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주 구매를 할 예정이다.

이것도 무조건 구매각이다.


자 여기서 중요한점


위에 3제품보다 반가격으로도 얼마든지 비슷한 퀄리티와 좋은제품을 살수있다.

인터넷 뒤져보면 괜찮은거 많이 나온다.

물론 구스다운 이런거는 비싸지만 물론 따뜻하지만

덕다운 50:50으로도 충분히 한파는 따뜻하게 버틸수 있다.

롱패딩으로 멋을 부려봤자 롱패딩이다.

군인이 완전 개멋부려도 일반인이 봤을때는 그냥 군바리다. ㅎㅎㅎㅎ

그거랑 똑같다.

위에 추천한 제품들도 물론 좋지만 저가의 조그만한 보세급 브랜드들 중에서도 괜찮고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많다.

작년에 샀던 롱패딩중에서 반은 아주 저렴한 듣보잡 보세급 마트 브랜드들이다.

너무 괜찮았다 정말 너무 만족했다.

한파일때 패딩은 춥다. 다운으로해서 얼마든지 괜찮은 제품들 많으니 위에 말고도 검색 해서 찾아보길 바란다.


대한민국 님 파이팅. (과도한 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롱패딩 올해도 한파. 롱패딩 트렌드. 수능일 수능 바로 코앞


이제 수능일이 코앞이다.

 

11월 15일이다.

 

한파 및 추위가 바로 올 것 같다.

 

사람들이 롱패딩에 관심 가질만한 추위가 다가오고 있다

 

취미 생활 중 취미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옷을 굉장히 많이 구매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30대 중반 미혼 프리랜서 및 주식 코인 및 노는 거에 미쳐 살고 있다.


작년 겨울 한파가 굉장히 심했다. 


길거리에 나가 보면 70프로는 롱패딩을 입고 다녔던 걸로 기억한다.


굉장히 오버라고 생각할 만큼 많았다.


학생부터 남녀 노호 나이 불문 굉장히 굉장히 많았다.


나는 작년 롱패딩 9벌 구매하였다.


9벌 골고루 다 입지도 못하면서 나는 충동구매가 늘 심하다.


의류 브랜드에서도 롱패딩 및 경량 다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가 말하기를 판매가 굉장히 저조하다고 한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롱패딩 어떤 스타일로 입을 것인가이다.

나는 의류 판매업자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다. 

오해 안 하길 바란다.


나는 30대 중반이고 와이드 팬츠 스타일 및 약간의 히피 스타일을 좋아한다.

하지만 겨울은 다르다. 

한파 일 때 롱패딩이 최고다.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 왔다.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남자 배우 류승범이다.

롱패딩 입으면 저런 핏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힘들다고 생각한다.


잘 생각하고 구매하자. 사진만 보고 구매했다가는 낭패이다.


롱패딩 종류는 무엇이 있는가?


자 우리가 알고 있는 롱패딩에도 종류가 있다. 


구매하기 전 가격대도 생각해야 한다.


그럼 종류를 보겠다.


패딩

그냥 솜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솜이다.

다른 말도 필요 없다 솜이다.

HAS라고도 하고 PADDING 패딩이라고도 한다.

완전 한파 아니면 입을만하다. 

패딩이라고 나쁜 게 아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스타일 좋은 제품들이 많다.



웰 론

패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솜이다.

좋게 포장해서 말하면 인조 오리 털이다.

완전 한파 아니면 입을만하다. 

패딩이라고 나쁜 게 아니다.

그냥 솜보다는 좋다.

가격이 저렴하다. 


스타일 좋은 제품들이 많다.


덕 다운

말 그대로 오리 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오리 털이다.

일반적인 메이저급 브랜드들은 80:20 , 90:10 이 있다.

여기서 숫자 앞은 솜털이고 나머지는 깃털이다.


당연히 90:10이 비싸다.

당연히 더 따뜻하고 조금 더 가볍다.(사실 잘 모르겠다.)


덕 다운 제품들은 10만 원부터 120만 원까지 다양하다.

다운 제품들은 겉감 안쪽에 다운 백으로 감싸져 있다.


경량 제품은 다운 백이 없다. 그래서 경량이라고 한다.

경량 중에서도 다운 백이 한 겹만 되어 있는 것이 있다.

참 설명하기 복잡하지만 우선 그렇다.


다운 제품 80:20 이하의 제품들은 웬만하면 비추천한다.

깃털이 사정없이 빠진다. 

너무 많이 빠진다.

너무 힘들다. 

후회한다.


구스 다운


말 그대로 거위 털이다.

비싸다. 전반적으로 비싸다.

따뜻하다. 제일 따뜻하다.


구스다운도 마찬가지로

80:20 , 90:10 이 있다.

여기서 숫자 앞은 솜털이고 나머지는 깃털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경량 제품이 있고 

다운 백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다.


비싸다. 여사님들이 좋아한다.

물론 저렴한 제품들의 구스다운 롱패딩도 있다.


하지만 볼륨감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3종류까지만 하겠다. 종류가 사실 많다. 양 털 압축한 패딩, 3M 패딩 등등..


롱패딩 꼭 구스 다운이나 덕 다운으로 사야 되는가?


지금부터 쓰는 글은 민감하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들이 보면 욕을 하실 수도 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냥 일반 서민의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한파가 오래갈 것 같으면 최소 덕 다운 및 구스다운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작년에는 정말 추웠다. 많이 추웠다. 


거의 자가용으로 볼일을 보지만 그래도 추웠다.


돈의 여유가 있으시거나 추위를 굉장히 심각하게 아주 민감하게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구스 다운 추천한다.


일반분들은 특히 10대나 20대 나를 포함 30대 초중반


우리는 어리니까 하하하 


덕 다운 추천한다. 10대나 20대들은 부모님들 생각해서 덕 다운 입기를 바란다.


10 대 20대 30대 초반까지는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한파가 길게 가지 않을 때나 별로 안 추울 때


웰 론 및 패딩 제품 저렴한 것들 굉장히 많다.

그런 제품들 추천한다.


별로 춥지 않은데 엄청 볼륨감 좋은 다운 제품 입으면 등에 땀만 난다. 

덥다.

힘들다.

움직이기도 불편하다.


특히  도매스틱 브랜드 중에 저렴한 제품들도 많다.

물론  도매스틱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저렴한 제품, 비싼 제품 종류별로 있는 것 같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20대에서 30대 초반이면


도매스틱 브랜드 강추한다. 특정 브랜드는 말 못 해 드린다.

나는 광고하는 게 아니기 때문.


다시 요약하면


한파가 길고 엄청 추운 날은 구스다운 및 덕 다운

한파가 짧고 안 추운 날은 웰딩 및 패딩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하나 더.


웰론이나 패딩 제품이 디자인 좋은 제품이 많다.

웰론이나 패딩 제품은 춥다.


덕 다운이나 구스다운

볼륨감이 빵빵한 제품들은 디자인이 별로다.


대한민국 님들 파이팅. (과도한 지출은 불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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